나도 세개 다 있는데 1.식세기/ 2.로청/ 3.건조기로 뽑겠음. 빨래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돌리지만 식세기랑 로청은 진짜 거진 매일 쓰니까!
난 건조기는 필수고 식세기는 평생 안 살 것 같아 설거지 좋아해서 ㅎㅎㅎ
난 스팀청소기 갖고 싶어. 이중에 없는 거지만 ㅋ
난 로청만 있는데 이제 로청 없으면 못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구 큰거 들여와서 조립하고 쓰레기 버리러 나가면서 로청 돌리고 돌아와보면 깨끗해져있는거 보면서 매번 이 맛에 사는구나.. 싶어ㅋㅋㅋㅋㅋ
식세기는 부엌에 놓을 자리가 없고 건조기는 고양이 키워서 살까말까 드릉드릉 하고있긴한데 집이 남향이라 아직까진 버틸만 하다!
요리 안 하는 1인가구라 건조기만으로도 대만족! 로청은 집구조가 바뀌면 생각해 볼 듯ㅠㅠ
나도 건조기 최고!!
건조기 뿐이지만 정말 대만족이야 돈이 하나도 안아까워. 식세기는 내기준 별 의미없을거 같아서(애벌세척 등) 관심없으나 로청은 갖고싶어
1인 가구인데 셋 다 없으면 못 살아! 너무 편리한 건 식세기인데 애벌세척 때문에 살까 말까 망설였거든. 게다가 12인용이라 싱크대 공사도 해야 하고. 근데 정말 잘 샀다고 바로 만족함 ㅋㅋㅋㅋ 고기 많이 구워 먹음 특히 좋아. 글고 건조기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 이랬거든? 근데 뽀송뽀송한 빨래 처음 안아들면 진짜 세상 행복해짐. 로청이는 우리집에 가장 먼저 들인 녀석인데.. 솔직히 내가 구박 많이 함 ㅋㅋㅋ 근데 하루라도 없음 안 됨. 내가 출근하면 퇴근 전에 이 녀석이 한 바퀴 돌거든. 무슨 모델을 살지 고민을 해도 살지 말지 고민을 하진 마 ㅋㅋ
식세기>=건조기>>>>> 로청 바닥에 뭐가 많아서....
식세기 없으면 못살아 건조기는 매우 자주 사용하긴 하는데 없으면 없는대로 살 것 같긴해
가사도우미 나가는 중년노년 여성들 이모님 소리 정말 싫어하는데... 3대 이모님 이런 말은 요새는 정말 잘 안 써야 하는 게 맞는 듯
나는 캐시미어나 울 스웨터 많이 입어서 건조기는 잘 안 쓰고 로청 식세기 좋아
건조기 식세기 로청 다 들여서 다 만족인데 이제 인덕션 들이고싶다
좋은 순위는
1. 건조기
2. 식세기
3. 로청
진짜 이젠 하나라도 없으면 못 사는 몸이 되버려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