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땐 묵은 김치 먹어야한다고 엄마가 내놓을때마다 싫었는데
신김치가 이렇게 귀한 물건인줄 몰랐어.ㅋㅋ
반찬으로 먹을 김치도 없어서 김치찌개 만드는건 꿈도 못꾸고,
유튜브 영상을 보니 간장국수를 해먹고 싶은데 신김치가 없어서 틀렸네ㅠㅠ
집에 있을땐 묵은 김치 먹어야한다고 엄마가 내놓을때마다 싫었는데
신김치가 이렇게 귀한 물건인줄 몰랐어.ㅋㅋ
반찬으로 먹을 김치도 없어서 김치찌개 만드는건 꿈도 못꾸고,
유튜브 영상을 보니 간장국수를 해먹고 싶은데 신김치가 없어서 틀렸네ㅠㅠ
신김치 귀하지... 거기에 자취방 냉장고 작은거 쓰면 신김치가 아니고 쉬어버린 김치+곰팡이김치 되버려서 맛탱이 가버림...ㅠ
난 그래서 김치 한번씩 맛있는거 먹고싶을때마다 무등산김치 사서 먹어.. 비싸지만 돈값함..
난 그래서 결국 김치냉장고 작은 거 샀다 ㅋㅋ 집에서 밥 해먹는 거 좋아하고 김치로 만든 요리 좋아해서 집에서 엄마 김치 택배로 받아다 차곡차곡 쌓아두고 일년 내내 야금야금 꺼내먹음 김냉에 보관한 맥주가 시원해서 좋은 건 덤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비빔국수 볶음김치 김치부침개 등등 엄청엄청 들어가지 ㅠㅠ
김치찌개 끓일때 식초 추가 해서 끓이면 얼추 비슷한 만 낼 수 있어
반찬으로 먹을 김치도 없어서 김치찌개자체를 못끓인다고요 ㅠㅠ
본가 갈 때마다 김치 찔끔찔끔 받아와서 먹고있는데... 이거 끊기면 묵은지 없어 ^_ㅠ
나도 자취하니까 김냉이 넘 갖고싶더라.
요즘은 파는 김치도 맛있더라 우리집은 원래 김장을 안해서 그런가 ㅋㅋ
진짜 자취하니깐 김치귀해.. 특히 익은김치
맞아 그리고 걍 자취방 작은 냉장고에 처박아둔 김치는 시어도 뭔가 집에서 묵은지 만든 거같이 맛있지가 않음 ㅠ그냥 오래된 김치일뿐..
나는 그래서 인터넷에서 10키로에 만원대 하는거시켜먹어 그럭저럭 먹기좋아 물론 집에서 먹는맛보단 덜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