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되게 오래했는데 이런 건 첨 겪어봐서.. 맞는지 궁금하다.
저 젖은 부분이 마르면 벽지 색이랑 티 별로 안나긴 함.. 아직 곰팡이는 안 폈고..
압축봉 해놓고 미니커튼 같은 걸로 가려놨는데 그게 문제였나..?
그래서 일단 가려놓은 거 빼놨어.
벽지 자체가 벽지 중에 젤 싼 벽지? 난 문방구에 파는 전지 같은 걸로 붙여놓은 줄 알았음;;
암튼 그런 벽지라 나중이 나갈 때 집주인한테 얘긴 할거고,
보상해달라 그러면 벽지 원가가 싸보여서 부담은 없어보이긴 하는데..
원래 안저랬는데 밖이랑 집 난방을 해서 온도 차이 많이 나거나 하면 저러는 것 같음..
매일 저러진 않음. 날 추워지면 저러는 것 같음.
환기는 매일 하는 편이야. 난 갑갑한 거 싫어해서 하루 1~2시간? 그 이상 할때도 있고 암튼 매일 함..
그래서 집에 곰팡이 폈거나 하는 곳은 없거든..
방지할 방법이 없겠지..? 난방을 덜 할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