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할려는데 친구가 사는 아파트가
내가 생각하는 기준에 잘맞는 편이거든.
들어가면 싹다 리모델링해서 들어갈 생각이라
집 매매랑 리모델링비까지 같이 생각하는데
대출 어느정도 뱓는거 생각하면 비교적 감당할만한 값이라
주변 인프라는 지금 사는 서울집보다 훨 좋은편인데
(집순이라 중요★)
대신 지하철이없어.
대신 난 프리랜서라 교통이용이 아주 적긴해.
(많아봤자 일주일에 한번인데
많을 때야 그럴고 거의 한달에 한번쯤 나가는...^^....
집앞에 버스는 잘되어있여)
근데 이 아파트가 30년 가까이 되기도 했고
생활 인프라는 좋은데 지하철이 없어서인지
몇년간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는대.
집사서 돈벌 생각은 원래 별로 없는 편이고
어느정도 넓고 구조 맘에 들고
그냥 내가 살기 편한 집을 찾고있긴 하지만
다른 것보다 연식이 오래된게 좀 걸리긴하네.ㅜㅜ
아파트 상태는 깨끗한 편이긴해.
30년쯤 된 아파트는 사기는 좀 그런가?
집은 잘 몰라서 한번 물어봄..ㅜㅜ
내가 생각하는 이 동네의 장점은
주변 인프라가 맘에듦+집이 넓음+비교적 저렴+절친이 동네에 있다는 안심 이정도임
프리랜서고 집순이면 교통보다는 인프라가 더 중요한것같고 집넓고 하면 나라면 리모델링해서 들어갈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