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벽에 샴푸걸이 붙여서 매달더라구
나는 지금도 물때는 별로 없는데 공간이 애매해서 달고싶긴한데...
이게 내 집이 아니잖아? 근데 그거 부착 달았다가 나갈때 비용 더 물게될까봐 고민중이야
2년 뒤에 깔끔하게 제거할수 있을까?
요즘 벽에 샴푸걸이 붙여서 매달더라구
나는 지금도 물때는 별로 없는데 공간이 애매해서 달고싶긴한데...
이게 내 집이 아니잖아? 근데 그거 부착 달았다가 나갈때 비용 더 물게될까봐 고민중이야
2년 뒤에 깔끔하게 제거할수 있을까?
흡착판 하나를 붙이는게 아니라 투명 접착패드? 붙이고 거기에 달더라고ㅜㅜ 그 패드가 한번 붙으면 안떼질까 걱정이야..
내집인데도 안떨어져서 못떼고 있음...;;;;;
좋은 것 사서 나중에 나갈 때 두고 간다고 집주인 잘 설득해봐 안 되면 뭐 1톨 말대로 부착식이나 사서 써야 할 거고
난 그냥 붙였어 ㅋㅋㅋ 집주인분이 이걸로 뭐라하실 분은 아닌거같아서 ㅋㅋㅋ
나 월세살때는 너무불편해서 흡착은 아니고 접착패드로 그 모서리에 하는 부채꼴모양??그거 했는데 ㅋㅋㅋ 나갈때 그냥 두고 퇴거했어
솔직히 그거 있는게 훨 나아서 그냥 뒷사람 쓰겠거니 하고 몇천원짜리라 안떼고 나왔는데 아무말 안하더라. 뭐라고하면 뗄려고했어..
지금 전세집은 아예 유리로 되있어서 다행 ㅠㅠ 정 안되면 끌?? 같은걸로 막 긁어서 떼고 다이소 접착제제거제 이런거 뿌리면 떨어지지않을까 싶어 ㅋㅋㅋ
못 박는 거 아니고 부착하는 식인 거면 타일에 붙였다 떼도 티 안 나지 않을까?
타일 뜯어지거나 손상되는 거면 위험하니까 안 하는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