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제주도 혼자 다녀왔을때 찍은 필름을
이제야 현상스캔했당!!ㅋㅋㅋㅋ 룰루
그때 추억들 새록새록 떠올라서 넘 재밌어
여기서부턴 우도 !
크 넘 예뻤어 ~~
무엇을 의도했냐. 나톨.
안녕 우도 :)
안녕 고영 X)
예뻐 ㅠㅠㅠ
여기서부턴 송당리와 비자림ㅎㅎ
난 제주도 특유의 이런 길들이 넘 좋더라.
비자림 너무 좋아.....
제주도 다른 숲들도 다 가보고싶어..
어떤 가이드분? 아님 현지분? 께서
비자나무 나무가지를 주시면서 향 맡으며 걸어보라고 하셨어.
오렌지냄새도나고 상쾌한 냄새도 나서 정말 기분 좋았다..
식물 조와하는 토리 행복했당..
초록초록해.... ㅇ<-<
카페 마감시간쯤 내가 마지막 손님이었는데
나 그냥 걸어가도 되는데 (걸어서 40분정도
사장님 부부가 걸어가면 쓰러진다고 하시면서 차태워주심..ㅋㅋㅋㅋ
자고로 전 뚜벅이 여행이라면 걸어서 한시간정도는 거뜬합니다 :)
고 정도 각오는 하고 오지요 후후
예쁜데 들어가보진 못했던 카페ㅎㅎ
옆에 아이비까지 완벽해
여기 그 엄청 예쁜 편집샵인데ㅋㅋㅋ
뭔가 마을 이장님댁 같은 표지판 넘 재치있고 예뻤어
아ㅠㅠㅠ 제주도 안가본데도 정말 많은데
다시 또 가고싶어...
돈없는 백수는 슬프닷...
사진을 보면서 아련아련 추억여행이나 떠나고 와봤어ㅎㅎㅎ
초록초록하다ㅜㅜ 비자림에서 나뭇가지 들고있는 손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제주 가고싶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