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들아
우리 댕댕이 항문에서는 한 4-5개월에 주기로 생선 냄새가 나는데, 나는 생선 냄새가 날 때마다 꼭 짜주거든?
근데 이게 스스로 폭발하는 사건 (TMI...자동차 시트에 스스로 쫘악하고 지려짐) 이 한 번 있었어.
그 이후로 냄새가 날 때마다 똑같이 짜주려고 해도 액체가 하나도 안 나오더라고 ㅠㅠ
근데 또 항상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면 항문낭 냄새가 스스로 사라지는거야.
속으로 혹시 접때 처럼 집안 어디에 지린 건 아닌가 찾아봐도 아무데서도 흔적도 없고 냄새도 안나고
항문낭 냄새가 스스로 사라지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