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한 살인데 ㅜㅜㅜㅜㅜ 수술이라니 넘 속상해...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긴 했어 ㅜㅜ 요근래 깽 소리 내면서 주저 앉는 일이 잦아서 정기검진일보다 일찍 병원에 갔거든
그래도 의사쌤 말로 듣는 건 더 슬픈 일이네..
예전에도 엑스레이 찍었을 때 선천적으로 안 좋은 것 같다는 말도 들었었구 다니는 병원이 슬개골 수술로 나름 지역에서 유명한 곳이라서 진단이 번복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속상해 ㅜㅜ 거기다 수술 받을 다리 말고 다른 한쪽도 좋지 않다고 해
그래도 수술 받으면 더 괜찮아질거라고 믿어야지ㅜㅜ
진짜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다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긴 했어 ㅜㅜ 요근래 깽 소리 내면서 주저 앉는 일이 잦아서 정기검진일보다 일찍 병원에 갔거든
그래도 의사쌤 말로 듣는 건 더 슬픈 일이네..
예전에도 엑스레이 찍었을 때 선천적으로 안 좋은 것 같다는 말도 들었었구 다니는 병원이 슬개골 수술로 나름 지역에서 유명한 곳이라서 진단이 번복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속상해 ㅜㅜ 거기다 수술 받을 다리 말고 다른 한쪽도 좋지 않다고 해
그래도 수술 받으면 더 괜찮아질거라고 믿어야지ㅜㅜ
진짜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다
유모차 태워 산책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