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o 6 출근러인데, 집이 가까워서 2~3일 정도는
집에서 점심먹으면서 냥이랑 놀아주고 있어
캠 보면 캣타워에서 자기도 하규 집에서 뒹굴뒹굴
잘 쉬는거 같긴한데
(나 나가도 현관에서 기다리진 않더라구)
이상하게 집사맘은 혼자 자면서 심심해하는거 같구 ㅠ...
괜히 애기가 나 오기만 기다리는거 같아서
도저히 약속을 못잡겠는거 ㅠㅠㅠ
주말에는..아예 30분 나가는건데도
이상하게 미안해서 ㅠㅠㅠ 맘이 불편해
아예 그래서 집에서 안나갈때도 있어^^;;;
초보집사라 이런걸까...ㅠㅠ
너무 내가 과몰입한걸까나 ㅠㅜ
선배집사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진지)
오랫동안 키워왔지만 나도 그래!
잠깐이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