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강아지 몇마리랑 사람들이랑 야외에서 돗자리 깔아놓고 밥을 먹었거든?
내가 계란을 안 먹는데 도시락에 계란이 있어서 그걸 빼놓고 먹었어
근데 막 돌아다니던 강아지 중 하나가 계란을 낼름 먹은거야 근데 주인이 웃으면서 아니 왜 음식을 가려먹어 그러면서 은근 내 탓을 하는 거야?
아니 돗자리라서 다들 바닥에 음식을 내려놓고 먹어서 굳이 계란 아니어도 강아지들이 얼마든지 맘만 먹으면 뭐든 먹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왜 내 탓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고?
평소에도 너무 강아지를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는 거 같다고 좀 생각은 했는데 좀 당황스러웠어.
내가 계란을 안 먹는데 도시락에 계란이 있어서 그걸 빼놓고 먹었어
근데 막 돌아다니던 강아지 중 하나가 계란을 낼름 먹은거야 근데 주인이 웃으면서 아니 왜 음식을 가려먹어 그러면서 은근 내 탓을 하는 거야?
아니 돗자리라서 다들 바닥에 음식을 내려놓고 먹어서 굳이 계란 아니어도 강아지들이 얼마든지 맘만 먹으면 뭐든 먹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왜 내 탓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고?
평소에도 너무 강아지를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는 거 같다고 좀 생각은 했는데 좀 당황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