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토리들 금요일이당
나는 이 글을 쓴 토리로써
https://www.dmitory.com/pet/103556106
같이 살게 된 뉴애옹의 사공을 하러 왔당
먼저 뉴애옹
https://img.dmitory.com/img/202002/2Uq/wmn/2Uqwmn4AGsmIYQGicCoaCA.jpg
스패츌라 훅이를 남기기 위해 찌근 사진
https://img.dmitory.com/img/202002/4qC/AKy/4qCAKyA3XyG4s6ouWMMack.jpg
정리 중인 서랍장 안에서 본묘 자리(아님)를 발견하신 분
https://img.dmitory.com/img/202002/7J2/nxX/7J2nxXnUnm2wSi6m4sCgwk.jpg
다소 둔둔해보이지만 4.3kg
https://img.dmitory.com/img/202002/38V/xnV/38VxnVPAzCgMewoKKgq0Qw.jpg
왼쪽 눈이 아픈 애옹..
뉴애옹은 남편의 애옹으로서,
2017년 어느 가을에 가을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어찌할바를 모르고 길에 서있는 쟈근 청소년냥 시절에
남편이 덥석 주워왔다구 한다 '_'
빨간 하트가 있는 목걸이를 하구 있어서
집사가 잃어버렸나 싶어 그 일대에 전단지를 잔뜩 붙였지만
아무에게도 연락은 오지 않았다구 한다
그래서 가련한 어린냥은 남편과 살게 되어찌
눈이 아픈 아이라 버림받았을까 생각하면 조금 쓸쓸해져
https://img.dmitory.com/img/202002/4fV/s61/4fVs613Pe8uyC8UYYEwCcc.jpg
좋은건 한장 더
https://img.dmitory.com/img/202002/3ID/jYI/3IDjYI7tbAcGSUu0kiMm4m.jpg
행벅하게 잠이 든 뉴애옹
실제로 보면 이불 색하구 거의 똑같아서 보호색 수준 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2/55J/zLP/55JzLPepBSqIIAC2Qe4kWq.jpg
이 사진을 찍을 때 너무 평화로웠어 ㅋㅋㅋ 정리하는 남편과 쿨쿨 자는 애옹이...
https://img.dmitory.com/img/202002/57D/dhS/57DdhSk7ZSSakSIwEm2CYI.jpg
무슨 꿈 꾸니 애옹아
https://img.dmitory.com/img/202002/7As/VYA/7AsVYA4DOUI8oO4qqSoouw.jpg
빵을 좋아하는 애옹 이게 무슨 냄새야 하며 킁카킁카
미안해 줄수없어 ㅜㅜ
https://img.dmitory.com/img/202002/6r7/tWk/6r7tWkWr8ACQi6KwUwCUI6.jpg
한라봉이 좋아 레드향이 좋아?!
https://img.dmitory.com/img/202002/PEt/9wO/PEt9wOvKaOySusqeSSEWG.jpg
애옹이 사랑해♡ 힝 ㅜ 순둥이
https://img.dmitory.com/img/202002/57O/AsM/57OAsMTOnmOiGeKUOWya8Q.jpg
저요저요 엄빠사이에서 햄보칸 애옹
https://img.dmitory.com/img/202002/632/AIO/632AIOVKU02YCUwuUWM0wG.jpg
박스에 들어간 두마리
https://img.dmitory.com/img/202002/75n/SUX/75nSUXHNLyasm4oW2s64AW.jpg
잘때 젤 이쁜 세모입♡♡
https://img.dmitory.com/img/202002/4R3/ymY/4R3ymYQCFq04QCSM88CuUq.jpg
유난히 자는 사진이 많네 ㅋㅋㅋㅋㅋ 넘 평화로워 ㅜㅜ
https://img.dmitory.com/img/202002/2EL/ShO/2ELShOEZpWSKsGme20kSWe.jpg
나랑 뛰당기다가 놀라서 꼬리펑됨ㅋㅋㅋㅋ
~ 한 편 ~
https://img.dmitory.com/img/202002/4Ar/ib8/4Arib8RQtqmYcgEsugeMyg.jpg
심기가 불편한 구애옹
https://img.dmitory.com/img/202002/3Di/Lxk/3DiLxkliY0gw8yaeki6yeG.jpg
왔냥
https://img.dmitory.com/img/202002/12g/Mfd/12gMfdEo8EekKesyMQaMEy.jpg
귀나 긁어야징 긁긁하러 가는 중
https://img.dmitory.com/img/202002/7aT/VY0/7aTVY01TtmiaoASweYaYaW.jpg
다리꼬고 앉아있냥
https://img.dmitory.com/img/202002/5yu/uHf/5yuuHfgxpKkOiwG8U2kIAm.jpg
언니랑 하룻밤 같이 자서 기분 채고 좋았던 아침
https://img.dmitory.com/img/202002/57F/jLv/57FjLvjsV4OumW2UcaSY0Q.jpg
둔둔하고 이뿐 내시낑♡♡
구애옹 보러 2주에 한번은 집에 가고 있당 ㅋㅋㅋ
원래 사진첩이 구애옹으로 꽉 찼었는데
이 글을 올리기 위해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해서
조금 마음이 쓰라렸다옹 ㅜㅜ
순진무구하고 넘나 착한 뉴애옹과
듬직한 구애옹 사랑한다냥♡♡
ㅋㅋㅋㅋㅋ보나스
연말에 나랑 남편과 뉴애옹이 친정식구들과 영상통화했는데
그때 구애옹이 아주 화가 났다함 ㅜㅜㅜㅋㅋㅋㅋ
사진이 다 돌아가보이넹 8ㅅ8 힝구 고개 아프지 토리들 미안!
https://img.dmitory.com/img/202002/24c/r3x/24cr3x1bbuQUcWQemekiQI.jpg
https://img.dmitory.com/img/202002/JXm/ecm/JXmecmZ224easSOCaWWAo.jpg
https://img.dmitory.com/img/202002/5yv/Txk/5yvTxkhihy60YYYckGccue.jpg
그럼 다음에 또 만나자냥 ㅇㅅㅇ/
나는 이 글을 쓴 토리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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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게 된 뉴애옹의 사공을 하러 왔당
먼저 뉴애옹
https://img.dmitory.com/img/202002/2Uq/wmn/2Uqwmn4AGsmIYQGicCoaCA.jpg
스패츌라 훅이를 남기기 위해 찌근 사진
https://img.dmitory.com/img/202002/4qC/AKy/4qCAKyA3XyG4s6ouWMMack.jpg
정리 중인 서랍장 안에서 본묘 자리(아님)를 발견하신 분
https://img.dmitory.com/img/202002/7J2/nxX/7J2nxXnUnm2wSi6m4sCgwk.jpg
다소 둔둔해보이지만 4.3kg
https://img.dmitory.com/img/202002/38V/xnV/38VxnVPAzCgMewoKKgq0Qw.jpg
왼쪽 눈이 아픈 애옹..
뉴애옹은 남편의 애옹으로서,
2017년 어느 가을에 가을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어찌할바를 모르고 길에 서있는 쟈근 청소년냥 시절에
남편이 덥석 주워왔다구 한다 '_'
빨간 하트가 있는 목걸이를 하구 있어서
집사가 잃어버렸나 싶어 그 일대에 전단지를 잔뜩 붙였지만
아무에게도 연락은 오지 않았다구 한다
그래서 가련한 어린냥은 남편과 살게 되어찌
눈이 아픈 아이라 버림받았을까 생각하면 조금 쓸쓸해져
https://img.dmitory.com/img/202002/4fV/s61/4fVs613Pe8uyC8UYYEwCcc.jpg
좋은건 한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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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벅하게 잠이 든 뉴애옹
실제로 보면 이불 색하구 거의 똑같아서 보호색 수준 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2/55J/zLP/55JzLPepBSqIIAC2Qe4kWq.jpg
이 사진을 찍을 때 너무 평화로웠어 ㅋㅋㅋ 정리하는 남편과 쿨쿨 자는 애옹이...
https://img.dmitory.com/img/202002/57D/dhS/57DdhSk7ZSSakSIwEm2CYI.jpg
무슨 꿈 꾸니 애옹아
https://img.dmitory.com/img/202002/7As/VYA/7AsVYA4DOUI8oO4qqSoouw.jpg
빵을 좋아하는 애옹 이게 무슨 냄새야 하며 킁카킁카
미안해 줄수없어 ㅜㅜ
https://img.dmitory.com/img/202002/6r7/tWk/6r7tWkWr8ACQi6KwUwCUI6.jpg
한라봉이 좋아 레드향이 좋아?!
https://img.dmitory.com/img/202002/PEt/9wO/PEt9wOvKaOySusqeSSEWG.jpg
애옹이 사랑해♡ 힝 ㅜ 순둥이
https://img.dmitory.com/img/202002/57O/AsM/57OAsMTOnmOiGeKUOWya8Q.jpg
저요저요 엄빠사이에서 햄보칸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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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들어간 두마리
https://img.dmitory.com/img/202002/75n/SUX/75nSUXHNLyasm4oW2s64AW.jpg
잘때 젤 이쁜 세모입♡♡
https://img.dmitory.com/img/202002/4R3/ymY/4R3ymYQCFq04QCSM88CuUq.jpg
유난히 자는 사진이 많네 ㅋㅋㅋㅋㅋ 넘 평화로워 ㅜㅜ
https://img.dmitory.com/img/202002/2EL/ShO/2ELShOEZpWSKsGme20kSWe.jpg
나랑 뛰당기다가 놀라서 꼬리펑됨ㅋㅋㅋㅋ
~ 한 편 ~
https://img.dmitory.com/img/202002/4Ar/ib8/4Arib8RQtqmYcgEsugeMyg.jpg
심기가 불편한 구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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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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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나 긁어야징 긁긁하러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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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꼬고 앉아있냥
https://img.dmitory.com/img/202002/5yu/uHf/5yuuHfgxpKkOiwG8U2kIAm.jpg
언니랑 하룻밤 같이 자서 기분 채고 좋았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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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둔하고 이뿐 내시낑♡♡
구애옹 보러 2주에 한번은 집에 가고 있당 ㅋㅋㅋ
원래 사진첩이 구애옹으로 꽉 찼었는데
이 글을 올리기 위해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해서
조금 마음이 쓰라렸다옹 ㅜㅜ
순진무구하고 넘나 착한 뉴애옹과
듬직한 구애옹 사랑한다냥♡♡
ㅋㅋㅋㅋㅋ보나스
연말에 나랑 남편과 뉴애옹이 친정식구들과 영상통화했는데
그때 구애옹이 아주 화가 났다함 ㅜㅜㅜㅋㅋㅋㅋ
사진이 다 돌아가보이넹 8ㅅ8 힝구 고개 아프지 토리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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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만나자냥 ㅇㅅㅇ/
뉴옹 편안하게 자는 사진 많은거 좋다 완벽하게 적응해서 팔자좋게 잘 지내고 있구나 사랑받는구나 하는거 막 느껴짐
구옹님 언젠가 노여움을 푸시고 토리의 독립을 이해해주시길ㅋㅋㅋㅋㅋ 갈때마다 구옹님한테 뽀뽀해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