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때도 있었지만 그건 너무 작고 소소하고
살면서 단 한번도 크게 성공해본 적 없고
첨부터 가난하게 태어났고
노력을 해도 항상 중간에 돌부리에 걸리고..
이제 나이가 들어보니 그런 생각이 들어서 물어봐...
ㅈㅅ하겠다는 글은 아니고 걍 정말...
톨들 생각, 특히 명리 공부하는 톨들 생각 궁금해
나 같은 사주도 태어난 이유가 있는 건지...
명리를 파고들다보면 영혼을 성숙하게 하기 위해서 <<이런 말 하는 사람도 종종 보이던데 이말이 맞는건지
아님 그냥 위로성 멘트인지...
태어났으니 그냥 살긴 하지만 나같은 사람은 애초에 안태어나도 됐을 운명아닌가
힘내자 우리 ㅠ 그냥 현재에 열심히 살면 좋은 날도 있겠지
남의 사주 비교하면서 부러워하다보면 끝도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