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난 좀 오래되어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취업 관련해서 봤었고 시원하게 취업 되겠다 이런 말씀 없었엉. 세부적인 워딩은 기억이 안나고ㅠㅠ 뉘앙스로 보자면 좀 어렵겠네, 특별히 붙을 것 같은 건 안보이네, 뭐 이런 느낌? 길게 보면 아직 진행형이라 맞네 틀리네 하긴 좀 이른 감이 있는데, 그래도 속 시원하게 실마리가 뻥 풀리고 그런 건 정말 없긴 없었어.
@3
3톨 미안해!! ㅠㅠ 4톨이 써준 곳 맞음!! 나는 저분이 너무 좋게 말해주셔서 좀 그랬었어. 내가 제일 걱정하던 문제 말고 다른것들 다 진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 정도로 잘 풀릴거라고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하고 잇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정도로 되게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말해주실때는 어이가 없었는데 나중에 다 진짜 어떻게든 잘 풀렸어. 그리고 막 작은 것들??도 내가 어?? 뭐지?? 이런 생각 들게끔 말을 넌지시 던지시는데 맞음.
취업쪽으로 두개의 회사랑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될거같은 회사는 이미 진작에 끝났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속으로 어이없었는데 알고보니 더이상 면접 진행하지 않겠다는 이메일이 상담 이틀 전에 와있었는데 나는 그게 스팸메일함에 있어서 못본거지.. 다른 회사가 나 좋게 보고 있으니까 잘 풀릴거같다. 그 회사에서 엄청 이쁨받을거다. 등등 말씀해주셨는데 사람들도 나 좋아하고 분위기가 다름 ㅠㅠ
@1
오 아냐아냐 1톨!! 나 그냥 저 자음이 궁금했었어!! 근데 토리가 자세하게 경험담 풀어주니까 귀 또 엄청 펄럭거리네….찾아보니 바로는 안되구 며칠 기다려야 되나본데 신청이나 해 놓을까 싶당… 경험담 공유해 줘서 고마워! 글구 토리 일 잘 풀려서 넘 잘됐다~ 나도 그랬으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