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거 신기하다

그냥 나랑 주파수 잘 맞고 차피 타로 대로 인생 살아지는 거 아닌거 알아서 그냥 마음 편해지려고 자주 보는 분 있는데 그분이 주로 긍정파거든 진심 내가 봐도 상황은 극한의 부정인데도 무조건 긍정으로 주는 분 있어
긍정 줬던 건 다 안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수 맞은 적 단 한번도 없어....
근데 어쩌다가 한번 부정 주거든...? 그건 귀신 같이
공수가 딱 맞아 소름돋을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운 이나 재회운 상황이 안좋고 내가 봐도 상대 마음 떠난 것 같아도 그냥 행복회로라도 돌리려고 본적 있는데 너무 긍정 나와서 약간 기대 했는데 상황은 오히려 더 부정으로 가고......
취직 할때 면접 너무 잘 봐서 당연 긍정 나올 줄 알았는데 핵부정 나오고 원하는 곳 취직 못한 적 있어....
이 타로리더분 성격이 좀 온화하셔서 나쁜 말도
빙빙 돌려 서 말하는 건가 싶고 ㅋㅋㅋ
여튼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