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사주인데 남편복이 있다는 건 뭐지?

 원국 사주구성에서 충맞을경우 지장간의 관이 튀어나와서 일간과 합할경우도 남편복 괜찮다고 봄.. 일부는 대운에 따라 다르다고 하기는 해.원국에 관성이 없을경우 지장간 관성을 남편으로 보기도 하는데 이럴경우 여기 (지장간에 여기,중기, 본기가 있어)에 있으면 남편복 좋다고 해. 중기에 있으면 무늬만 남편이라 맞벌이 하거나 아님 주말부부인경우도 있음 이럴경우 친구처럼 지내는 배우자 성향이 잘 맞는 경향도 있고 (난 이것도 현대 사회에 괜찮다고 생각함) 

보통 남자술사들은 지장간에 관성있으면 첩살이팔자라고 후려치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단식으로 구시대적 발상이니 무시하도록하자. 

그리고 배우자감을 살펴본다면 토리 사주에 목이 없으니깐 배우자 사주에 목이 많은사람이 끌릴수 있어. 지장간에 있기때문에 사내연애같이 비밀연애하거나 연애를 하더라도 조용히 안알리고 연애를 하는 경우있음. 

무관사주는 눈이 높아.관성자체가 나를 억압하는 힘 나를 절제하는 힘이라서 내 목소리를 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내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경우 안하는 경우가  많거든. 목이 없다고하니깐 토리 일이 잘풀리도록  우선 물상대체로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고 나무 공예를 배우거나 도서관을 자주 가거나 수목이 많은 지역으로 이사해서 조후를 맞추는것도 도움이 됨.  목 자체가 생명력을 뜻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랑 어울리는 봉사활동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