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서 봐야지 이러면서 존버하다가
한 150편 연달아 보니 매우 흡족 ^-^
진짜 온갖 인간군상들 다 있는데 캐릭터 정말
입체적이고 재미있었어.
스포!!!
특히 유피테르랑 플루토가 마지막에
나름대로 속죄(?)했다고 생각이 드니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악역은 아무도 없었구나
싶기도 하고 착잡했어.
(물론 이번 회차의 태동이는 ㅡㅡ...)
처음엔 듣보 조연인 줄 알았던 김정흠이도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줘서 좋았고.
건욱이가 어떤 선택을 할까 궁금했는데
자신 안의 도덕적 이상도 물론 중요했지만
결국 현실적인 타협을 하는 고뇌의 순간들을
보면서 참 개연성 있게 결말을 나타냈다고 생각했어.
어쨌든!! 여장은 남자만 할 수 있기에
진정으로 남자다운 것이라 얘기했던
황건욱씨!(2미터 넘는 초떡대) 당신의
여정을 보면서 참 좋았습니다!!
톨들 결말에 대한 감상도 궁금해 ^-^
한 150편 연달아 보니 매우 흡족 ^-^
진짜 온갖 인간군상들 다 있는데 캐릭터 정말
입체적이고 재미있었어.
스포!!!
특히 유피테르랑 플루토가 마지막에
나름대로 속죄(?)했다고 생각이 드니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악역은 아무도 없었구나
싶기도 하고 착잡했어.
(물론 이번 회차의 태동이는 ㅡㅡ...)
처음엔 듣보 조연인 줄 알았던 김정흠이도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줘서 좋았고.
건욱이가 어떤 선택을 할까 궁금했는데
자신 안의 도덕적 이상도 물론 중요했지만
결국 현실적인 타협을 하는 고뇌의 순간들을
보면서 참 개연성 있게 결말을 나타냈다고 생각했어.
어쨌든!! 여장은 남자만 할 수 있기에
진정으로 남자다운 것이라 얘기했던
황건욱씨!(2미터 넘는 초떡대) 당신의
여정을 보면서 참 좋았습니다!!
톨들 결말에 대한 감상도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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