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독시만 보다가
트위터에서 내스급 같이 파시는 분들 많길래 궁금해서 봄ㅋㅋㅋㅋ지금 116화? 정도까지 읽었고.
일단 비엘 대놓고 노린 것 같다, 이게 벨이 아니라 판무라니! 이런 얘기 많이 봐서 그런가
초반부터 너무 연하헌신집착내숭공 모먼트가 보이더라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한유현이나 성현제같은 캐릭터로 2차 파기에 재밌을 것 같았어ㅋㅋㅋㅋ캐릭터들이 매력있고...
트위터로 2차 연성 달리고 싶으면 봐도 괜찮을 듯!
그리고 삐약이, 피스, 블루같은 마스코트 캐릭(?)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주인공이 키우는 마수들인데 너무 귀여운 것이에요......ㅠㅠㅠㅠ약간 얘네때문에 보는것도 있어
근데 읽으면서 이건 한편한편 읽는것보다 몰아서 정주행하는게 나을 것 같은게
초반에 좀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어
주인공 일인칭 시점인데 의식의 흐름으로 되게 쓸데없는 부분까지 나와서 빨리 넘기고 싶더라
예를 들면
빨리 노정에 글 올려야겠다. 흠 근데 슬슬 배가 고프네? 점심 뭐먹지? 치킨 시켜먹을까? 요 앞에 새로 생긴 치킨집 맛있던데. 그래 오늘은 치킨이다.
이런 느낌?ㅋㅋㅋㅋㅋ전개상 굳이 필요없는 의식의 흐름이 줄줄 나열되는 것 같다서 이런 부분은 좀 지겨웠거든. 그나마 한번에 정주행해서 괜찮았던 것 같고 뒤로 갈수록 나아지는 것 같아(아니면 내가 적응한건가...)
그리고 여혐쪽으로는 내기준 전독시보단 약간 더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아무래도 판무라 내가 겁먹고(?) 더 예민하게 본 것 같기도 하고)이것도 스루가능, 뒤로 갈수록 괜찮았어.
마지막으로 내 심장을 친 삐약이의 귀여움을 봐줘...
- 위잉.
둥글납작한 로봇청소기가 윙윙 소리를 내며 거실을 배회하고 있다. 그 위에 올라앉은 삐약이가 청소기를 재촉하듯 삐약거렸다. 블루가 있을 땐 파리 잡듯 후려쳐 대는 바람에 쓰지 못했었다.
‘귀여워라.’
청소기를 타고 노는 삐약이 영상을 SNS에 올렸다.
(중략)
“안되겠다, 산책이라도 하자.”
피스를 안아 들고 삐약이를 불렀다. 로봇청소기에서 내려오다가 삑 하고 넘어지는 걸 주워다가 피스 등 위에 얹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2/5CK/Ag9/5CKAg9YLQsMYkw4sUwYWaI.jpg
얘는 뱁새 인형인데 내안에서 삐약이 약간 이런 느낌에 노란색 아이라 상상하면 너무 사랑스럽따...(눈물)
삑 하고 넘어졌대ㅠㅠㅠㅠ엉엉
트위터에서 내스급 같이 파시는 분들 많길래 궁금해서 봄ㅋㅋㅋㅋ지금 116화? 정도까지 읽었고.
일단 비엘 대놓고 노린 것 같다, 이게 벨이 아니라 판무라니! 이런 얘기 많이 봐서 그런가
초반부터 너무 연하헌신집착내숭공 모먼트가 보이더라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한유현이나 성현제같은 캐릭터로 2차 파기에 재밌을 것 같았어ㅋㅋㅋㅋ캐릭터들이 매력있고...
트위터로 2차 연성 달리고 싶으면 봐도 괜찮을 듯!
그리고 삐약이, 피스, 블루같은 마스코트 캐릭(?)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주인공이 키우는 마수들인데 너무 귀여운 것이에요......ㅠㅠㅠㅠ약간 얘네때문에 보는것도 있어
근데 읽으면서 이건 한편한편 읽는것보다 몰아서 정주행하는게 나을 것 같은게
초반에 좀 늘어지는 느낌이 있었어
주인공 일인칭 시점인데 의식의 흐름으로 되게 쓸데없는 부분까지 나와서 빨리 넘기고 싶더라
예를 들면
빨리 노정에 글 올려야겠다. 흠 근데 슬슬 배가 고프네? 점심 뭐먹지? 치킨 시켜먹을까? 요 앞에 새로 생긴 치킨집 맛있던데. 그래 오늘은 치킨이다.
이런 느낌?ㅋㅋㅋㅋㅋ전개상 굳이 필요없는 의식의 흐름이 줄줄 나열되는 것 같다서 이런 부분은 좀 지겨웠거든. 그나마 한번에 정주행해서 괜찮았던 것 같고 뒤로 갈수록 나아지는 것 같아(아니면 내가 적응한건가...)
그리고 여혐쪽으로는 내기준 전독시보단 약간 더 불편한 느낌이 있었는데(아무래도 판무라 내가 겁먹고(?) 더 예민하게 본 것 같기도 하고)이것도 스루가능, 뒤로 갈수록 괜찮았어.
마지막으로 내 심장을 친 삐약이의 귀여움을 봐줘...
- 위잉.
둥글납작한 로봇청소기가 윙윙 소리를 내며 거실을 배회하고 있다. 그 위에 올라앉은 삐약이가 청소기를 재촉하듯 삐약거렸다. 블루가 있을 땐 파리 잡듯 후려쳐 대는 바람에 쓰지 못했었다.
‘귀여워라.’
청소기를 타고 노는 삐약이 영상을 SNS에 올렸다.
(중략)
“안되겠다, 산책이라도 하자.”
피스를 안아 들고 삐약이를 불렀다. 로봇청소기에서 내려오다가 삑 하고 넘어지는 걸 주워다가 피스 등 위에 얹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1812/5CK/Ag9/5CKAg9YLQsMYkw4sUwYWaI.jpg
얘는 뱁새 인형인데 내안에서 삐약이 약간 이런 느낌에 노란색 아이라 상상하면 너무 사랑스럽따...(눈물)
삑 하고 넘어졌대ㅠㅠ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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