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lee 작가님이 올리신 글 보고
주말 내내 심란했었는데
오늘 작가님이 마지막으로 올린 글 확인했는데
http://underthe.space/434
너무 기가 막히고 속상하다.
나는 살면서 뉴스 기사에도 흔적 남을까봐 댓글 한번 달아본 적 없었는데... 저렇게 악의적인 내용으로 작가님에게 글을 보내면서 오랜 시간 괴롭혀온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 처음 알게 되서 소름끼치고 환멸나.
무엇보다 작가님이 저런 일을 겪으셔도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게 죄송하고 미안해서 이제 비엘을 못 읽겠어.
(문제되는 글이면 삭제하겠음 ㅠㅜ)
주말 내내 심란했었는데
오늘 작가님이 마지막으로 올린 글 확인했는데
http://underthe.space/434
너무 기가 막히고 속상하다.
나는 살면서 뉴스 기사에도 흔적 남을까봐 댓글 한번 달아본 적 없었는데... 저렇게 악의적인 내용으로 작가님에게 글을 보내면서 오랜 시간 괴롭혀온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걸 처음 알게 되서 소름끼치고 환멸나.
무엇보다 작가님이 저런 일을 겪으셔도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게 죄송하고 미안해서 이제 비엘을 못 읽겠어.
(문제되는 글이면 삭제하겠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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