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넘좋아 정말....
진짜 모랄까 비릿하고 비틀린 날것 느낌인데 그러면서도 먹먹하게 여운남는 작품이었어.
15화 정도의 분량으로 따지면 단편 정도인데 기승전결 확실하고 날것의 펄떡이는 생생한 감정들이 그득그득 들어차서 마지막까지 여운 진하게 남는 느낌...
이거 영업글쪄준톨이 줄거리요약 ㄹㅇ 잘해줘서 내용 간단히만 써보자면...
피폐한 인생에 치져 인생을 포기하고 자살하려던 직전에 서브공한테 구해진 수/죽기직전 수를 주워온 비뚤어지고 애정에 굶주린 양아치새끼 서브공/서브공의 짝사랑 대상인 겉으로는 그나마 사회적으로 좋은 인물인 척 하나 얘도 쓰레기인 메인공
이 셋의 감정이 그득그득 얽히고 섥히는 피폐물임.....
서브공은 수 주워와서 수와 주기적으로 폭력을 동원한 강압적 성관계를 맺는데 그 고통을 수는 자기 자신이 저지른 죄를 속죄할수 있는 길이라고 받아들이면서 강압적 관계를 유지함.
그와중에 메인공에게 열등감과 경외와 짝사랑이 복합된 복잡한 감정을 가진 섭공이 메인공에게 너도 나처럼 쓰레기로 떨어지라고 3p 제안하고.... 메인공이 ㅇㅋ하고 3p하면서 수와 감정적으로 얽히기 시작하면서 셋의 관계가 얽히는 얘기임.
갠적으로 여기 세 캐릭터 다 입체적이었는데 특히 저 서브공 캐릭터가 되게 입체적이라 인상깊더라...
쟤가 살면서 단 한번도 애정을 못받아봐서 엄청 비틀어진 개쓰레긴데 나중에 메인공 수사이에 감정생기니까 공 수 모두에게 질투하고...
얘는 수한테 이성적으로 사랑의 감정은 없는데 나중에 수가 얘한테 메인공을 투영해서 잣잣 도중에 처음으로 따듯하게 어깨에 기대서 안아주는데... 그러니까 멍하니 있다가 굶주린 개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허겁지겁 마주안는 장면이 있거둥. 그장면이 되게 인상적이었음....
여튼 진짜 ㅠㅠ 보면서 올만에 아득한 진창에 푹 빠졌다 나온 기분이었다. 너무 좋았어.
진짜 모랄까 비릿하고 비틀린 날것 느낌인데 그러면서도 먹먹하게 여운남는 작품이었어.
15화 정도의 분량으로 따지면 단편 정도인데 기승전결 확실하고 날것의 펄떡이는 생생한 감정들이 그득그득 들어차서 마지막까지 여운 진하게 남는 느낌...
이거 영업글쪄준톨이 줄거리요약 ㄹㅇ 잘해줘서 내용 간단히만 써보자면...
피폐한 인생에 치져 인생을 포기하고 자살하려던 직전에 서브공한테 구해진 수/죽기직전 수를 주워온 비뚤어지고 애정에 굶주린 양아치새끼 서브공/서브공의 짝사랑 대상인 겉으로는 그나마 사회적으로 좋은 인물인 척 하나 얘도 쓰레기인 메인공
이 셋의 감정이 그득그득 얽히고 섥히는 피폐물임.....
서브공은 수 주워와서 수와 주기적으로 폭력을 동원한 강압적 성관계를 맺는데 그 고통을 수는 자기 자신이 저지른 죄를 속죄할수 있는 길이라고 받아들이면서 강압적 관계를 유지함.
그와중에 메인공에게 열등감과 경외와 짝사랑이 복합된 복잡한 감정을 가진 섭공이 메인공에게 너도 나처럼 쓰레기로 떨어지라고 3p 제안하고.... 메인공이 ㅇㅋ하고 3p하면서 수와 감정적으로 얽히기 시작하면서 셋의 관계가 얽히는 얘기임.
갠적으로 여기 세 캐릭터 다 입체적이었는데 특히 저 서브공 캐릭터가 되게 입체적이라 인상깊더라...
쟤가 살면서 단 한번도 애정을 못받아봐서 엄청 비틀어진 개쓰레긴데 나중에 메인공 수사이에 감정생기니까 공 수 모두에게 질투하고...
얘는 수한테 이성적으로 사랑의 감정은 없는데 나중에 수가 얘한테 메인공을 투영해서 잣잣 도중에 처음으로 따듯하게 어깨에 기대서 안아주는데... 그러니까 멍하니 있다가 굶주린 개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허겁지겁 마주안는 장면이 있거둥. 그장면이 되게 인상적이었음....
여튼 진짜 ㅠㅠ 보면서 올만에 아득한 진창에 푹 빠졌다 나온 기분이었다.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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