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내가 확실히 선우의 처지에서 읽었나봐
강주한이 언제 나타날까 약간 그런 느낌 무슨 말을
하려나 하고 기대도 되면서 약간 불안했거든
근데 다 읽고 다시 처음부터 읽는데 이야아
완전 다르게 느껴지네 ㅋㅋㅋ
강주한 선우 만나고 빤히 쳐다보면서 알듯말듯 미솤ㅋㅋㅋㅋ
이거 이제 뭔지 알잖아ㅋㅋㅋ 알면서 보는 재미가 있네
처음 만났을때의 우연을 강주한이 계속 어떻게든
그걸 붙잡고 계속 그 상황을 엮어나갈 수단을
만드는거 같아
처음 만난 이후에 엘텍과 거래처간의 시상식에서
보고 그때 바로 선우네 회사 스케쥴 잡고선
일산까지 갔다오잖아 이 양반이 굉장히 자기가
가진 거 안에서 능숙하게 몰이하는 느낌이 들더라ㅋㅋ
회사 다 돌아보고 이제 강주한이 갈줄 알았던
(내심 빨리 가버렸음 하는데)
그걸 또 엮어서 비서가 차끌고 오다가 차가 밀려
선우네 집으로 가고있다하면서 선우를 또 데려다
준다고 ㅋㅋㅋㅋ그러다가 또 신발때매 까진
선우한테 밴드 사주면서 전혀 감 못잡는 선우한테
'발 아프다고 투정부리던 아내 기다리는 기분이라
는 소리로 선우 아리까리하게 만들고 ㅋㅋㅋ
저녁도 같이 먹으려고했는데 약속때매 못먹으니까
자연스럽게 저녁 약속까지 잡고....
관계를 쥐었다 폈다하는게 이야아.......
강주한 bbb
호텔에서 다른 애랑 데이트하는 하선우한테
기어이 애 업고 아는척하면서 데이트남 키보고
층수까지 능숙하게 엘레베이터 같이 타면서
눌러주고 ㅋㅋㅋ선우가 당황하는거 뻔히 보면서
둘이 술먹고 놀다 시간나면 위에 라운지에 있을테니까
오라고 사업차 할말있다고 ㅋㅋㅋ그러고선
아 월요일날 만날텐데 안오셔도 된다고 ㅋㅋ나참
이건 그냥 작정하고 데이트 훼방놓는 시추에이션ㅋ
다시 읽으니까 더 재밌다 ㅋㅋㅋ
강주한이 언제 나타날까 약간 그런 느낌 무슨 말을
하려나 하고 기대도 되면서 약간 불안했거든
근데 다 읽고 다시 처음부터 읽는데 이야아
완전 다르게 느껴지네 ㅋㅋㅋ
강주한 선우 만나고 빤히 쳐다보면서 알듯말듯 미솤ㅋㅋㅋㅋ
이거 이제 뭔지 알잖아ㅋㅋㅋ 알면서 보는 재미가 있네
처음 만났을때의 우연을 강주한이 계속 어떻게든
그걸 붙잡고 계속 그 상황을 엮어나갈 수단을
만드는거 같아
처음 만난 이후에 엘텍과 거래처간의 시상식에서
보고 그때 바로 선우네 회사 스케쥴 잡고선
일산까지 갔다오잖아 이 양반이 굉장히 자기가
가진 거 안에서 능숙하게 몰이하는 느낌이 들더라ㅋㅋ
회사 다 돌아보고 이제 강주한이 갈줄 알았던
(내심 빨리 가버렸음 하는데)
그걸 또 엮어서 비서가 차끌고 오다가 차가 밀려
선우네 집으로 가고있다하면서 선우를 또 데려다
준다고 ㅋㅋㅋㅋ그러다가 또 신발때매 까진
선우한테 밴드 사주면서 전혀 감 못잡는 선우한테
'발 아프다고 투정부리던 아내 기다리는 기분이라
는 소리로 선우 아리까리하게 만들고 ㅋㅋㅋ
저녁도 같이 먹으려고했는데 약속때매 못먹으니까
자연스럽게 저녁 약속까지 잡고....
관계를 쥐었다 폈다하는게 이야아.......
강주한 bbb
호텔에서 다른 애랑 데이트하는 하선우한테
기어이 애 업고 아는척하면서 데이트남 키보고
층수까지 능숙하게 엘레베이터 같이 타면서
눌러주고 ㅋㅋㅋ선우가 당황하는거 뻔히 보면서
둘이 술먹고 놀다 시간나면 위에 라운지에 있을테니까
오라고 사업차 할말있다고 ㅋㅋㅋ그러고선
아 월요일날 만날텐데 안오셔도 된다고 ㅋㅋ나참
이건 그냥 작정하고 데이트 훼방놓는 시추에이션ㅋ
다시 읽으니까 더 재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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