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밀려오면>
<그림자에 어스름 스미고>
전자는 학생이, 후자는 교사가 주인공인 소설.
이 두 소설 읽고, 학교 괴담이 배경이 되는 로맨스가 내 취향을 저격한다는 걸 깨달음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
솔직히 괴담에 좀 더 충실한 건 전자.
후자는 괴담보단 좀 민속신앙에 사회문제까지 짬뽕 된 그런 느낌?
근데 아무튼 배경은 학교고 일종의 괴담이 다뤄지는 이야기니까.
일종의 호러물이라 망설였다가 원앤온리 쌍방구원 끝내준다는 말 어디서 보고 읽게 된 소설들인데 진짜 햐.. 좋은 독서였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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