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공이 메인인 작품은 달달하고 맘편하고 따뜻한 느낌이라서 천천히 읽기도하고 중간중간 쉬면서 읽기도하는데
피폐물은 공들이 업보 쌓는것부터 구르는 구간까지 너무 맛도리라 작품을 밤새 보게되더라
내 기준 선넘을데로 넘고 수한테 장애까지 남겨놓을정도로 레전드 개아가공인데 그래도 후회 할 만큼해서
밉지않고 좋아하게 된 공은 새벽달 여무훤이고
한짓에 비해 덜굴렀다고 생각하는 공은 논제로섬의 서해영
서해영도 하는짓 보면 완전 개아가공인데다 싸패기질이 심한것같음 그래서 생각보다 덜구르는것같음
근데도 논제로섬 되게 재밌게봄
두작품다 불닭볶음면 또는 틈새라면 느낌이라 진짜 맛있는데 너무너무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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