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화까지 읽어보니까 결국 이 !대!업!이란걸 받아드리냐 아니냐에 따라 감상이 달라지는거 같아
다문해의 모든 행동이 이 놈의 대업 때문인데ㅋㅋㅋㅋ
결국 스토리가 '다문해는 대업을 최우선으로 할 수 밖에 없음, 다문해 잘 못 아님'으로 흘러가고 있잖아
유리섬도 이 대업에 동조해서 희생한거잖아!!!! 이렇게 말하고 있고, 누가? 파림한이 ㅇㅇ
파림한의 입을 빌어서 유리섬도 대업을 위해 희생한 거라고 스토리를 몰고감
다문해, 유리섬 둘 다 대업 때문에 서로 오해하게 된거임, 부부의 문제니까 제3자는 빠져!!! 이러고 있는데
이 !대!업!을 다문해가 최우선한 일에 공감이 가면 지금 스토리가 이해가 가는것이고 안되면 이해안되는듯
근데 문제는 이 대업이라는 것이 너무 모호하게 나와서 이게 공감이 안돼
'음양과 주술, 마물과 영물을 아예 없애버리는 세계를 만드는것' 말로 들으면 꼭 이루어야할 일이 맞고 엄청 거창해보이는데 소설속엔 묘사된게 없어
이 소설은 사건들은 캐릭터들의 대사로 주절주절 몇마디로 떠들고 지나가고 다문해와 유리섬이 느낀 감정을 아주 길게 설명하는 감정물임
아마 작가 머리속에는 들어있는 것이 많겠지 그래서 대업이 꼭 필요한 것이라 다문해의 행동이 다 이해받아야하는데
정작 스토리엔 나온게 없어서 대업이 그렇게 대단한거야? 이렇게 되는거 같음
다문해의 모든 행동이 이 놈의 대업 때문인데ㅋㅋㅋㅋ
결국 스토리가 '다문해는 대업을 최우선으로 할 수 밖에 없음, 다문해 잘 못 아님'으로 흘러가고 있잖아
유리섬도 이 대업에 동조해서 희생한거잖아!!!! 이렇게 말하고 있고, 누가? 파림한이 ㅇㅇ
파림한의 입을 빌어서 유리섬도 대업을 위해 희생한 거라고 스토리를 몰고감
다문해, 유리섬 둘 다 대업 때문에 서로 오해하게 된거임, 부부의 문제니까 제3자는 빠져!!! 이러고 있는데
이 !대!업!을 다문해가 최우선한 일에 공감이 가면 지금 스토리가 이해가 가는것이고 안되면 이해안되는듯
근데 문제는 이 대업이라는 것이 너무 모호하게 나와서 이게 공감이 안돼
'음양과 주술, 마물과 영물을 아예 없애버리는 세계를 만드는것' 말로 들으면 꼭 이루어야할 일이 맞고 엄청 거창해보이는데 소설속엔 묘사된게 없어
이 소설은 사건들은 캐릭터들의 대사로 주절주절 몇마디로 떠들고 지나가고 다문해와 유리섬이 느낀 감정을 아주 길게 설명하는 감정물임
아마 작가 머리속에는 들어있는 것이 많겠지 그래서 대업이 꼭 필요한 것이라 다문해의 행동이 다 이해받아야하는데
정작 스토리엔 나온게 없어서 대업이 그렇게 대단한거야? 이렇게 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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