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순조롭다🎁 리뷰

나눔글 링크 https://www.dmitory.com/novel/269314960
이글 10톨이얌✋

1월말에 나눔받고 2월 중순쯤에 다 읽었는데 이제야 쓰네ㅠ 늦어서 미안해🥺🥺

일단 수가 생각보다 인외존재라 센데 의외로 약한(?) 캐릭이라 재밌게 봄ㅋㅋㅋ
찐골골수보다 건강한애가 능력쓰다가(or열심히 자기 일하다가) 아픈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맘에 들었어!

다른것보다 씬이 되게 좋았는데..... 음... 좀 강제로 하는 느낌이 있어서ㅎㅎ 이런 거 좋아하는 나로썬 오랜만에 씬 재밌게 봤음. 이번 모순보면서 작가님 이미지가 확 바뀐 느낌이랄까... 취향에 맞는 씬이 되게 중요한가봐. 글구 작가님 약간 털에 집착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나만 그런 생각한 걸까?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다 읽고나니 톨들이 왜 모순 2부 외치는지 알겠더라.
외전보면 이게 여기서 끝날 게 아닌데.... 더 있어야 되는데...!!! 작가님이 여지 남겨두신 거 맞자나 그치?ㅠㅠㅠㅠ 나두 모순 2부 기다릴꺼야 ㅠㅠ

리뷰 쓰면서 독서노트 쭉 복습했는데 하이라이트 한 거 거의 다 씬이라 놀랐잖아ㅋㅋㅋㅋ
재밌었던 부분 몇 개만 추려서 발췌해봤어!

1. “고맙다는 인사라는데 아닌 거 같죠?”
https://img.dmitory.com/img/202303/6OM/hyc/6OMhycXQdOwWKEmwOWq8ye.png
(이우희 캐릭터 알 수 있는 부분)

2. “고집부리지 말고 받아먹을 준비나 해요.”
https://img.dmitory.com/img/202303/3NU/Xtt/3NUXttUSBaguECUq6cCGkc.png
(김수영 귀여움ㅋㅋㅋㅋ)

3.
https://img.dmitory.com/img/202303/3Qi/OsI/3QiOsIOB7qoKYCiQSYQouE.png
(이우희 캐릭터 알 수 있는 부분2)

4. 모든 것이, 순조로운 밤이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2303/2wN/lgH/2wNlgHSlHWOKwGkmQkog6k.png
(괜히 여운 남는 마지막 문단)

5. “김수영 씨가 어떤 옷을 입고 있든 신경 쓰실 것 없습니다.”
https://img.dmitory.com/img/202303/5DL/jRs/5DLjRsTTxua6GOCmwgeUQQ.png
(이우희 캐릭터 알 수 있는 부분3)

다시한번 나눔 정말 고마워! 덕분에 재밌게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