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받은 글 https://www.dmitory.com/271019057
며칠 전 웹툰보다 눈물 줄줄 흘리며 볼 말 하고 있었는데 나랑 텔레파시 통한 톨에게 감사를...
우선 1권에선 공수관계는 안보이고(짬으로 다 알만한 이지만)
사실 공수보다 윤서가 삶에 의욕이 1도 없는, 기회만 있으면 죽을 자리 보는 캐릭터.
캐릭터 심리는 바닥을 기지만
새벽 낚시에서 9자 참돔도 잡고
초코크랙쿠키를 구워서 직장 동료에게 나눠 주기도 하고
대하김치찌개 드라마 열성 팬
오랜 아침조깅과 스쿼트로 엉덩이는 참 보기 좋은
시간을 참으로 알뜰히 나눠쓰는 뭔가 안팎이 다른 은거(??) 기인.
사실 이 소설엔 뭔가 빌런이나 대척점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사람은 없어. 그래서 주인공편에서 안타까워 하고 같이 일어서길 바라는 맘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을꺼 같아.
며칠 전 웹툰보다 눈물 줄줄 흘리며 볼 말 하고 있었는데 나랑 텔레파시 통한 톨에게 감사를...
우선 1권에선 공수관계는 안보이고(짬으로 다 알만한 이지만)
사실 공수보다 윤서가 삶에 의욕이 1도 없는, 기회만 있으면 죽을 자리 보는 캐릭터.
캐릭터 심리는 바닥을 기지만
새벽 낚시에서 9자 참돔도 잡고
초코크랙쿠키를 구워서 직장 동료에게 나눠 주기도 하고
대하김치찌개 드라마 열성 팬
오랜 아침조깅과 스쿼트로 엉덩이는 참 보기 좋은
시간을 참으로 알뜰히 나눠쓰는 뭔가 안팎이 다른 은거(??) 기인.
사실 이 소설엔 뭔가 빌런이나 대척점에서 주인공을 괴롭히는 사람은 없어. 그래서 주인공편에서 안타까워 하고 같이 일어서길 바라는 맘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을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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