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귀 스토리진행 너무 쳐진다....

나 지금 이해가 안가는게
천우맹이 점창 구하러 가기로 약속했잖아
근데 당가도 위험해지니까 일단 당가로 가기로 했는데 그이유가 거기서 장일소를 잡기로한거 아니었나..? 그럼 점창을 구한거나 마찬가지니
근데 장일소가 도망갔잖아

그럼 점창이 다시 위기에 빠진거아냐?? 근데 왜 지금 청명이 총사를 맡느니 천우맹이 다같이 섬서에 자리를 잡느니 그런얘길 하고있는데
점창은..??? 하는 생각만든다

1300화까지는 몰아보느라 괜찮았는데
그다음부터 일일연재로 보니까 내가 좋아하던 화귀특유의 만담도 싫어졌어... 만담은 몰아볼때만 재밌는 요소인가봐

스토리가 너무 늘어지는데 맨날 비슷한 만담보는것같고ㅠ 화귀는 연재보다 몰아서보는게 맞는 스토리인듯

진짜 궁금한게ㅋㅋㄱ종남이 당가 구해줬잖아... 근데 점창은 안구한다네..? 이유가 뭐임 오히려 당가는 안구할지언정 점창은 구해줘야하는거 아냐?
멋지게 종남 등장해놓고 설정구멍생긴느낌
이거 이유 아는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