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69453349
폐쇄병동 나눔글에서.. 깔짝 거렸다가.. 얻어 걸린 7토리.. 🫢
작가님 다른 글을 엄청 잘 봤고 노정에서 이 책 앓는 글 많이 봐서 책이 기억 속엔 있었는데, 장편을 우선으로 모으는 토리라 생각도 못했어 😳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난 왜 이걸 이제서야 봤을까 🙄 (한심)
처음엔 여주가 스토커 비슷하게 나오지만 이건 로설이고 절대 쌍방이 아닐 수 없다는 굳은 믿음으로 봤음. 요한 뇨석 신념이 모라고 부정이 심해서 티테를 더 미치게 만드냐고 😱😱😱😱 꺄아아악 이러니 중간에 로켓을 들이밀었을 때 엇갈릴 수 밖에 없지 😭😭 가슴 벅벅 긁음.
정말 사랑이란 뭘까.. 멀쩡한 여자를 미치게 만들고 (본인은 정상이라 하는데 미친 건 맞는 것 같아용 🫣)
요한이 결국 티테를 사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장면이 엄청 인상적이었어. 그리고 리스이 영애한테 해코지하는 줄 안 나의 얄팍한 사고에 반성. 티테는 요한이 자기 사랑하는 걸 알고 있었으니깐 그녀에게 위해를 가할 이유도 없었잖아. 게다가 보란듯이 제물이 돼서 요한한테 한방 먹이는 방식으로 사랑을 증명하기까지 🥺
아 근데 넘 억울해 결국 망사랑 바꾼 세상이자나.. 사람들한텐 티테는 요한이 사랑한 여인이 아니라 결국 미친 사람으로 기억에 남을 거 아녀.. 억울해 개억울해!!!!! 오늘 하루 나한테 신은 업따. 근데 요한도 제법 찐사 같긴 해 🙄 티테가 사랑에 미쳐서 기괴한 짓 다 하는데 바래지 않고 간직한 사랑이라니😅 그래서 이 엔딩을 인정할 수 없어 😭😭
넘 재밌게 잘 읽었어 부족한 후기라 미안합니다 근데 내가 글빨이 없어서 그래용;;
폐쇄병동 나눔글에서.. 깔짝 거렸다가.. 얻어 걸린 7토리.. 🫢
작가님 다른 글을 엄청 잘 봤고 노정에서 이 책 앓는 글 많이 봐서 책이 기억 속엔 있었는데, 장편을 우선으로 모으는 토리라 생각도 못했어 😳 다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난 왜 이걸 이제서야 봤을까 🙄 (한심)
처음엔 여주가 스토커 비슷하게 나오지만 이건 로설이고 절대 쌍방이 아닐 수 없다는 굳은 믿음으로 봤음. 요한 뇨석 신념이 모라고 부정이 심해서 티테를 더 미치게 만드냐고 😱😱😱😱 꺄아아악 이러니 중간에 로켓을 들이밀었을 때 엇갈릴 수 밖에 없지 😭😭 가슴 벅벅 긁음.
정말 사랑이란 뭘까.. 멀쩡한 여자를 미치게 만들고 (본인은 정상이라 하는데 미친 건 맞는 것 같아용 🫣)
요한이 결국 티테를 사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장면이 엄청 인상적이었어. 그리고 리스이 영애한테 해코지하는 줄 안 나의 얄팍한 사고에 반성. 티테는 요한이 자기 사랑하는 걸 알고 있었으니깐 그녀에게 위해를 가할 이유도 없었잖아. 게다가 보란듯이 제물이 돼서 요한한테 한방 먹이는 방식으로 사랑을 증명하기까지 🥺
아 근데 넘 억울해 결국 망사랑 바꾼 세상이자나.. 사람들한텐 티테는 요한이 사랑한 여인이 아니라 결국 미친 사람으로 기억에 남을 거 아녀.. 억울해 개억울해!!!!! 오늘 하루 나한테 신은 업따. 근데 요한도 제법 찐사 같긴 해 🙄 티테가 사랑에 미쳐서 기괴한 짓 다 하는데 바래지 않고 간직한 사랑이라니😅 그래서 이 엔딩을 인정할 수 없어 😭😭
넘 재밌게 잘 읽었어 부족한 후기라 미안합니다 근데 내가 글빨이 없어서 그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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