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60186786
여기서 나눔 받은 13토리야!
하루만에 다 달렸다✧*｡٩(ˊᗜˋ*)و✧*｡따끈따끈한 후기임🥰
추리물이라서 더더욱 최대한 ㅅㅍ없이 리뷰 쓰고 싶었어!
표지에 (다보고 검색하다가 연재때 표지도 봄) 용서의자격 글자에 ✖️가 있더라구! 용서의자격 ▶️용의자 가 되는..! 일러에만 눈길줬었는데 타이포 너무 멋있다ദ്ദി
🔧줄거리가
남친을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수와 수를 믿어주는 경찰 공
이거라서 표지 절대 잊을수없을듯ㅎㅎ
🔧제목이 용서의 자격이라서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동명 소설에서 따왔나(안읽어봄) 그랬거든
작소 보고는 수에게 해당되는 그런 말일까? 하면서 추측했었어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211/5tV/oRc/5tVoRccpJoYGuyQGY2ySAs.png
제목이 제목인 이유인데 마지막에 나오는지라 저 부분 보면 진짜 인상깊을 수밖에 없더라
저렇게 서술하는 캐릭터가 잘 드러나는 느낌이라 더 그랬어
🔧
살해당한 남친놈은 ☢️ 🗑 💩 🚗 뭐 그런 것이었음🤬🤬🤬🤬🤬🤬🤬🤬🤬🤬🤬
https://img.dmitory.com/img/202211/6Ap/nY5/6ApnY5xKX8kOsU84oO4gk4.png
https://img.dmitory.com/img/202211/287/2QI/2872QISIR2M4SG4w4OWI6k.png
#쓰레기콜렉터수
https://img.dmitory.com/img/202211/OrL/0bB/OrL0bBqiIKAYkmKe0M6Ww.png
처음 읽을 때만해도 이부분 굳이 발췌할 생각도 없었는데,, 가스라이팅 트리거 주의ㅠㅠ
그리고 🗑 남친은 곧바로 처참한 시체로 발견됨 엄청 자세한 묘사는 없는데 서술 자체가 잔인해서 그 부분도 주의 ⚠️
미보에 나오는 부분들이야!
하필 거구의 남성만 죽이는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있어서
수는 남친 살해 용의자에 연쇄살인범 의심까지 받게 되고,ㅈ다들 수를 의심할 때 저렇게 처참한 모습이 어떻게 애인 죽인 살인범일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수를 유일하게 믿어주는 담당경찰 공이 수를 보듬어주는 이야기임
그래서 전반적으로 가스라이팅+데폭+애인이 살해된 상황 피해자인 수의 극복기 성장물로 흘러감
특히 1권은 괴로워하는 수와 공의 위로로 내용이 반복되고, 뒷권들도 조금 괜찮아지려고 하면 다시 좌절감 느끼고 다시 일어서고의 반복이야 한 번에 우뚝 일어서는 쪽이 더 현실성없긴 하지
그외에도 살인사건 추리물이니까 범인 찾기도 재밌긴 하지만
제일 흥미로운 건..!
* 작품 키워드: #피폐물 #사건물 #추리물 #일상물 #쌍방구원물 #시리어스물 #수시점 #복수 #질투 #동거 #첫사랑
#형사공 #강공 #다정공 #계략/복흑공 #능력공 #능글공 #집착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미남공
#용의자수 #미인수 #굴림수 #소심수 #단정수 #자낮수 #처연수 #상처수 #게이수 #남자자석수 #쓰레기콜렉터수
복흑계략공⬅️ 이것임ㅋㅋㅋㅋ
난 이 작품이 키워드 넘 잘 살린 글 같이 느껴지더라ㅋㅋ 이 키워드 알고봐도 재밌음 오히려 단순다정공 아니란 거 아니까 ㄷㄱㄷㄱ하면서 보게됨
게다가 리뷰에 보면 다들 반전⬅️ 이말을 한단 말이야
추리물에서 반전이란게 있는건 놀라운 것도 아니기도 하고 반전이 있단 사실 알아도 전혀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이야ㅋㅋ
1권이 계속 패턴 반복이라 지루할 수도 있는데 (1권에서 포기했단 리뷰가 슬퍼서🥲) 이책은 떡밥이 너무너무 친절하기 때문에 서술 같은거 놓치지 않으면서 보는 재미를 1권에서 느끼기 바람ㅎㅎ
그리고 2권부터 흥미도⬆️됨
아무튼 그래서 나는 반전 자체는 다 예상 가능한 범위였어ㅋㅋ 근데도 너무 정말 완전 흥미진진하더라 특히 3권🍿🍿 오..! 하면서 봄ㅋㅋ
그냥 공시점으로 처음부터 이야기 진행된 영화 보고 싶어지더라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211/3CU/x98/3CUx98JZ7aeMqA004McYyc.png
https://img.dmitory.com/img/202211/6YJ/DDM/6YJDDMwMzmqK0QOUek6KYq.png
난 단순 다정한 공보다는 후추든 뭐든 첨가한 공들이 좋아서 매력있었어🤭
🔧무엇보다 제일 인상깊었던 건 목차인데
Prologue
01. 결말
02. 절정
03. 위기
04. 전개
05. 발단
06. 용서의 자격
이렇게 진행됨 인상깊은 것도 그렇지만 사건물이니까 목차 하나하나 나눠서 보게 되더라ㅋㅋ 목차 잘 짜인 것 같아ㅋㅋ
나 이작가님 글 첨이라 다른 글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공 진짜 대단한 놈인건 알겠다ㅋㅋㅋ 여태 읽은 로맨스물에서 임팩트 있는 남주(공) n에 충분히 들어가는듯ㅋㅋ
+그리고 이건 당연히 스포라고 생각 안했었는데 가릴 수밖에 없는 얘기임 (잡소리인데 스포인,, 드래그)
제목이랑 작소 보자마자 나는 용의자X의 ㅎㅅ 이작품 떠올렸거든 ㅋㅋㅋㅋ 그냥 제목 단어랑 용의자 얘기고 해서 그렇게 떠올렸는데ㅋㅋㅋ 얼떨결에 저 생각이 스포스포가 되어벌임... 🖤 공통점은 사랑이란 것 밖에 없지만..ㅎㅎ
넘나 이것이 지극히 사랑 얘기라서 벨인 것 같았다는 얘기야 ㅎㅎ
토요일 너무 알차게 잘 달렸다 재밌게 잘읽었어
눔톨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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