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결말 존나 불호....(ㅅㅍ, 극불호)

문도일이 비장의 카드 갖고있고 뒤통수 쳐서 최소한 강주한 신문1면에 나고 감방은 가야하는거 아니냐.... 시발 서민의 피가 끓는다 ㅠㅠ 하선우야 사랑에 미친놈이니 강주한 옥바라지를 하든말든 진짜 노상관인데 픽션에서조차 정의구현 없어 ㅠㅠ 저 뒤로도 강주한이 문도일 처럼 회사들 부도내고 사기쳐서 다른 서민들 피빨아먹을거 생각하면 진짜 피눈물 남 ㅠㅠ

하선우도 제정신이면 강주한이 아니라 문도일이랑 잘되었어야 비엘이지 ㅠㅠ 이게 뭐야 대체.... 별일없이 사귀는 동안에도 (애초에 공이 수 재산에 눈독들여서 얽힌거지만) 네 전재산 그냥 나한테 상납하면 내가 너 예뻐해줄수 있는데 알아서 돈 바치지 그래? 먹고살 돈은 줄건데~ (상납 안하면 사기쳐서 어차피 네 전재산 내꺼되고 넌 빈털털이 될텐데 ㅎㅎ;;) 이런 놈이랑 어떻게 이루어질수가 있어?? 이게 왜 비엘이야? ㅠㅠㅠ 아 너무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