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사람들의 꿈에 들어가 꿈이 원할하게 이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실수로 사람들의 꿈에 동화되어 이런저런것들을 잔뜩 한다는 설정이야
#판타지 #sf/미래물 #뽕빨물 #차원이동 #감금 #인외존재 #초능력 #계약 #하드코어 #신체개조 #복흑/계략공 #집착광공 #절대자공 #짝사랑공 #미인수 #지랄수 #체념수 #도망수 #능력수 #굴림수 #모브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이게 키워든데... 2019년 기준 저정도면 있을 것 없을 것 다 있다고 봐도 된다구
감금 세뇌 촉수 등등 진짜 있을 거 다 있어서 다양하게 다 좋아하는 톨들에게 안성맞춤이라구(✿◡‿◡)
그리고 세계관도 되게 재밌어
사람들의 꿈을 관리하는 '절대자'들과 그런 절대자들이 사람들을 해치려고 하면 몰래 막는 '컨트롤러'들 이 나오는데, 여기서 수는 컨트롤러의 역할이야
능력이 엄청 뛰어나서 현장업무(꿈에 들어가서 사람들을 구하는)를 맡는데, 실수로 절대자의 피를 마셔버렸어!!
절대자의 피를 마시면 꿈에 들어갔을때 자신이 컨트롤러인 걸 잊고 그 꿈에 상주하게 된다는 설정이라 절대자들의 꿈에 들어갔다가 기억을 잃고, 컨트롤러는 아주 튼튼해서 절대자들이 가지고 놀기에 딱 좋은...(이하생략)
너무 맛도리있지 않니ㅠㅠㅠ
심지어 능력도 좋아서 산책수ㄴㄴ 도망수의 느낌이 잘 나
진짜 고양이처럼 공들(이라고쓰고 변태라고 읽는다)의 손에서 쏙쏙 빠져나가는데 보는내가 다 떨린다니까
그리고 스토리상 모브가 많이 나오지만 마지막엔 메인공이랑 (반강제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게 진자 진짜 ... 맛있어
계략공에 체념수를 좋아하시나요? 집착광공에 도망수 능력수를 좋아하시나요??? 얼른 보세요!!!!
너무 아쉬운점은 외전이 없다는 것ㅠㅠㅠ 작가님 3년이나 지났지만... 제발 와주세요ㅠㅠㅠ 아니 그렇게 끝나고 외전이 없는게 말이 되냐구요
내가 이 뽕빨 저 뽕빨 다 먹는 톨인데 이 소설은 진짜 주기적으로 재탕하는 소설이야...
수가 지랄수의 정석이라서 이 부분만 괜찮으면 재미 보장할 수 있다!!!
(누르면 리디로 연결됨!!)
현 리뷰 126개인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 마이너작... 메이너는 바라지도 않는다... 이제 마이저로 갈 때가 되지 않았을까...?ಥ_ಥ
표지!! 표지도 진짜 이쁘다 입버
동그라미는... 미성년톨들을 위하여^^...
앙칼진 지랄수가 계략공들에게 휘말려서 이런 짓 저런 짓 당하는 소설을 원하는 톨들!!!
얼른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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