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무료로 시작했고 2권은 나눔 받아서 봤는데(고마워♥️) 생각보다 다 보는데 오래 걸렸어
1,2권 읽고 애들 열심히 사는 모습 + 서로가 서로 밖에 없는 쌍방찐사에 졸라 감겼는데.. 🥺
이런 나에게도 고난이 와버렸다
스포 밟고 읽어서 타격 없는 줄 알았거든
근데 3권이 생각보다 쎄더라.. 직접적인 장면은 하나 밖에 안 나오는데(대표놈?) 당한 것들 서술되고, 그렇게 된 일련의 흐름 때문에 계속 오열함
어떻게든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정이란 이름 하나에 넋이 나가서 몇 주간 펼치질 못했어😂 전대표넘죽엇🤬 (응…)
⭐️불호 아님⭐️ 내가 맵찔이라 고난이 왔을뿐 🥹
그래도 두 사람이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같이 가고 싶어서 다시 봉인 뜯었고 결과적으론 감동의 눈물 줄줄줄줄줄줄 😭😭😭😭
이렇게 숭고한 사랑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밑바닥까지 떨어졌으면서 찬란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느린 걸음이나마 나아가려하는 모습이, 소극적이라서 보잘 것 없어 보이던 용기가 점점 크기를 늘려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매우 정중하게 표현돼서 작가님 필력에 압도 당했다
악의에 움츠러든 도준이의 작은 세계에 하나 둘 소중한 인연이 모여서 디딤돌이 되어주고 마침내 희찬이에게 당도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 ㅠㅠ 흑흑
주변인물을 압도적 감사🙏
더 큰 대한민국에게도 감사감사🙏🙏🙏
작가님 전작이 오로지 서로 밖에 모르는 예쁜 모습이 참 좋았는데 눈항도 아픈 과정이 있었지만.. 요것도 오직 상대방만 사랑하는 순간 순간이 가슴 시리게 예뻤다♥️
장편에 리버시블이라 고민 많았었는데 용기를 준 나눔톨에게 감사하며..!!! 😘
1,2권 읽고 애들 열심히 사는 모습 + 서로가 서로 밖에 없는 쌍방찐사에 졸라 감겼는데.. 🥺
이런 나에게도 고난이 와버렸다
스포 밟고 읽어서 타격 없는 줄 알았거든
근데 3권이 생각보다 쎄더라.. 직접적인 장면은 하나 밖에 안 나오는데(대표놈?) 당한 것들 서술되고, 그렇게 된 일련의 흐름 때문에 계속 오열함
어떻게든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정이란 이름 하나에 넋이 나가서 몇 주간 펼치질 못했어😂 전대표넘죽엇🤬 (응…)
⭐️불호 아님⭐️ 내가 맵찔이라 고난이 왔을뿐 🥹
그래도 두 사람이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같이 가고 싶어서 다시 봉인 뜯었고 결과적으론 감동의 눈물 줄줄줄줄줄줄 😭😭😭😭
이렇게 숭고한 사랑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밑바닥까지 떨어졌으면서 찬란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느린 걸음이나마 나아가려하는 모습이, 소극적이라서 보잘 것 없어 보이던 용기가 점점 크기를 늘려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매우 정중하게 표현돼서 작가님 필력에 압도 당했다
악의에 움츠러든 도준이의 작은 세계에 하나 둘 소중한 인연이 모여서 디딤돌이 되어주고 마침내 희찬이에게 당도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 ㅠㅠ 흑흑
주변인물을 압도적 감사🙏
더 큰 대한민국에게도 감사감사🙏🙏🙏
작가님 전작이 오로지 서로 밖에 모르는 예쁜 모습이 참 좋았는데 눈항도 아픈 과정이 있었지만.. 요것도 오직 상대방만 사랑하는 순간 순간이 가슴 시리게 예뻤다♥️
장편에 리버시블이라 고민 많았었는데 용기를 준 나눔톨에게 감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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