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32261374#comment_232266149
이 글 2톨이야!
소개 읽고 딱봐도 재밌어보여서 바로 손들었어!
비록 내가 잡은공이 섭인줄 알았던 작은 헤프닝이 있었지만
여하튼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읽기시작했는데
일단 거의 피폐하진 않아.
정확히 말하자면 상황은 피폐한데 정말로 보는사람 피폐하게 할만한 장면에서 딱 끊고 장면이 넘어가버림. 그리고 간단한 서술로 어떻게 되었다고 알려주는 식이야.
그래서 상황은 놓치지 않으면서도 피폐하지 않은 기묘한? 작품이야. 난 그래서 좋았어. 요즘 피폐한거 보기 힘들었는데 이 작품은 적당히 자극적이면서도 피폐하지 않아서 술술 넘어감.
작품 배경은 근대화된 동양인데 시대상 자체가 동서양 모두 같이 근대로 넘어와 어느 한쪽이 월등히 강하진 않아서 평화적 교류를 지속하고 있어.
그런 상황에서 이 이상증이 병이냐 병이 아니냐 만이 수가 있는 나라와 공이 자란 나라의 차이점이야.
수가 갇힌 병원에서 한다는 치료는 꼭 기독교 동성애 치료모임 같아보여서 기괴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빠른 상황이해를 하게 해주는 것 같아.
수는 초 미인수 거의 한번 돌아보면 나라를 기울게한다는 급의 미인인것 같고... 이런 키워드는 취향이 아니지만 수가 굉장히 강단있고 또 회계에 재능이 있어서 가문 내에서도 회계부문에서 활약했다는 설정이 있어서 좋았어... 물론 그 능력을 발휘하는 상황은 1권에선 없었지만...
뭔가 더 말하고 싶은데 너무 스포일것 같아서 좀 그렇네 ㅋㅋ
수 성격이 맘에들고!
공은 진짜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에 타입 때려부었고 ㅋㅋㅋ
다정하고 배려심있고 똑똑하고 여튼 좋아
그리고 섭공은!!! 이건 진짜 일고의 가치가 없는 공이야 내가 읽으면서 아 진짜 얘는 될 가능성이 1도없구나 싶었어 되면 절대 작붕인 캐릭터고 솔직히 공보단 거의 이물질에 가까운...
여튼 어케되나 넘 궁금해서 2권도 사러갈예정임ㅋㅋㅋ
절대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나눔톨 너무 고마워!!!!🥰🥰
이 글 2톨이야!
소개 읽고 딱봐도 재밌어보여서 바로 손들었어!
비록 내가 잡은공이 섭인줄 알았던 작은 헤프닝이 있었지만
여하튼 운좋게 당첨이 되어서 읽기시작했는데
일단 거의 피폐하진 않아.
정확히 말하자면 상황은 피폐한데 정말로 보는사람 피폐하게 할만한 장면에서 딱 끊고 장면이 넘어가버림. 그리고 간단한 서술로 어떻게 되었다고 알려주는 식이야.
그래서 상황은 놓치지 않으면서도 피폐하지 않은 기묘한? 작품이야. 난 그래서 좋았어. 요즘 피폐한거 보기 힘들었는데 이 작품은 적당히 자극적이면서도 피폐하지 않아서 술술 넘어감.
작품 배경은 근대화된 동양인데 시대상 자체가 동서양 모두 같이 근대로 넘어와 어느 한쪽이 월등히 강하진 않아서 평화적 교류를 지속하고 있어.
그런 상황에서 이 이상증이 병이냐 병이 아니냐 만이 수가 있는 나라와 공이 자란 나라의 차이점이야.
수가 갇힌 병원에서 한다는 치료는 꼭 기독교 동성애 치료모임 같아보여서 기괴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빠른 상황이해를 하게 해주는 것 같아.
수는 초 미인수 거의 한번 돌아보면 나라를 기울게한다는 급의 미인인것 같고... 이런 키워드는 취향이 아니지만 수가 굉장히 강단있고 또 회계에 재능이 있어서 가문 내에서도 회계부문에서 활약했다는 설정이 있어서 좋았어... 물론 그 능력을 발휘하는 상황은 1권에선 없었지만...
뭔가 더 말하고 싶은데 너무 스포일것 같아서 좀 그렇네 ㅋㅋ
수 성격이 맘에들고!
공은 진짜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에 타입 때려부었고 ㅋㅋㅋ
다정하고 배려심있고 똑똑하고 여튼 좋아
그리고 섭공은!!! 이건 진짜 일고의 가치가 없는 공이야 내가 읽으면서 아 진짜 얘는 될 가능성이 1도없구나 싶었어 되면 절대 작붕인 캐릭터고 솔직히 공보단 거의 이물질에 가까운...
여튼 어케되나 넘 궁금해서 2권도 사러갈예정임ㅋㅋㅋ
절대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나눔톨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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