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네 나라에 쳐들어온 수가 자신의 부인을 죽여버림 ...
근데 수는 왠걸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던 것이에요...><
사실 그나라에 쳐들어간 것도 이사람과 결혼 하고 싶어서 였어요
그리고 수는 당당하게 승전해서 돌아오는데
평소와 다른 느낌인 것이에요
당당한 냉미남인 수가 뭔가 바뀐 느낌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
알고보니 수는 쳐들어간 나라에서 자신의 부인을 죽인 남자와 그 부하들에 의해서
능욕을 당한 것이에요
능욕을 당하고도 결혼하기로 한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서
내기까지 했데요
근데 왠걸 결혼하기로 한 사람은 수의 맘도 몰라주는 것이에요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기로한 사람의 애를 가지고
자기가 죽인 부인의 남자가 신부가 되려는 거 같아요
자기 부인을 죽였는데도 불구하고 수를 부인으로 맞이하려 하다니 참사람 이네요...
얼마나 사랑하면 수를 잘 느끼게 해주려고 자기 부하들한테 시키다니
참사랑 이에요
게다가 수를 위해 ,,수가 사랑하는 남자랑도 하게 해주다니 맘이 참 넓은 이남자
이름은
라자누엘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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