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지만 너무 맘에 드는 리버시블 커플이 나와서 소개하려구!
바로 네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이라는 작품에 나오는 석준경x태윤열 커플이야👨❤️👨
쌍방 짝사랑 이었다가 태윤열의 고백으로 무려 15살때 부터 연애를 해온 장수 커플이지😎
석준경과 태윤열은 서로 같은 탑성향이었지만ㅠㅠ 관계엔 문제가 없었어! 왜냐면...
윤열이는 준경이만 있으면 다 돼(˘̩̩̩ε˘̩ƪ)
준경이를 너무 사랑해서 주로 포지션 양보를 해주는 윤열이ㅠㅠ 물론 준경이도 받아먹기만 한 건 아니고 양보해주며 즐거운 리버시블 라이프를 살았다구🥰
이 얼마나 바람직한 커플 마인드니🤭
아는 이름은 태윤열 이름밖에 없는 바보 석준경🥺 애칭도 열이💕
질투작전 쓰는 준경이와 거기에 홀랑 넘어가 키스 갈기는 윤열이😘
마지막은 이 커플이 얼마나 소문난 커플인지 말해주는 엑스트라의 대사로 장식😋
둘이 얼마나 깨를 볶는지 십 년을 만나도 여전히 서로를 짝사랑 하는 것 처럼 바라보는 커플ㄷㄷ 사귀는 동안 얼마나 염천을 떨어댔을지ㄷㄷ
리버시블 좋아하는 동지들아 모두 네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츄라이 해보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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