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index.php?mid=novel&document_srl=214638613&rnd=220038000#comment_220038000
👆리버스 랜박에서 나눔받은 찐톨이야. 나눔톨아 정말 고마워❤
급식 먹다 🐛 만나서.... 이후로는 급식 대신 도시락을 싸먹는 수.
아무도 찾지 않는 아지트같은 곳에서 혼자 창가에 앉아 커튼 뒤에 숨어 먹는데(왕따 아님) 어느날부터인가 옆 반 평범한 남학생(이라지만 잘생셨음)이 등장해. 수 근처에 자리 잡고 앉아서 빵을 먹는 공.
그런 공을 커튼 너머로 의식하기 시작하는 수.
얘들 너무 귀엽고 간질거려 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아는척도 안하고 점심시간되면 각자 미술실 들어와서 각자 밥만 먹고 또 각자 알아서 떠나다가 어느날부터는 커튼 너머로 귤 하나 슬쩍 넣어 주고 가는 공ㅋㅋㅋㅋㅋㅋ 😍
복도에 앉아 벌 서고 있는 수 발견하고 복도 마룻바닥에 귤 하나 슬쩍 놓고 가는 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설레냐고🤭
여전히 거리두기 중인 공수,
체육시간 합동수업을 통해 드디어 미술실 밖에서도 접점이 생기고ㅎ
아주 조금씩 좀 더 다가가는뎅 흐흐흐 ㄱㅇㅇ
아 풋풋하다💙
공 귓바퀴 붉게 물드는거 좋아하는 나톨ㅋㅋㅋㅋㅋ
공이 수 좋아하는티 팍팍 나는거 좋아하는 나톨ㅋㅋㅋㅋㅋ
만족스러워
쓰담쓰담으로 칭찬하는거 바람직해ㅠㅠㅠㅠㅠㅠ
서로가 서로를 귀여워함. 사겨라 그냥 ଘ(੭ˊ꒳ˋ)੭✧
'평범한 일상' 제목 진짜 잘 지은것 같아ㅋㅋㅋㅋ
잔잔 일상물인데, 딱 그 나이대 풋풋한 남고딩의 평범한 일상을 보는 듯 해! 주변 친구들과의 평범한 일상을 보는 듯 하다가도 한번씩 설레게 하는 박건×채소윤💚 풋풋하고 귀엽고 간질간질했어💙
나눔톨아 선물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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