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16931414 요기에서 나눔받았어! 랜박도 안 한지 꽤 된 것 같다 ㅋㅋㅋ
그래도 올해 안에 후기 찌러 왔습니다!
글이 좀 산만하다는 얘기를 본 기억은 있는데 다른 내용은 하나도 모른 채로 시작했어 ㅋㅋ
문체는 갈수록 적응은 되긴 하는데 한번에 팍 이해가 안 돼서 몇 번 읽는 건 계속 그랬음;;(내 문젠가?!)
공이 문란했던 게 좀 별로긴 했는데 둘이 시작하고선 어쨌든 둘 뿐이니까!
진짜 수 상황이 거지같은데 어떻게든 태권도 다시 시작하게 해주려고ㅠㅠ (하 그래도 추천제는 안돼서 다행)
찐사는 찐사구나 과거는 묻어두자 용서해줌
초반에 정신없는 거 지나고 본격적으로 재미 붙은 건 공 주둥이 때문인 것 같음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게 웃겨서 웃겨
이거 딱 이거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근본없어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 수를 소개하는 방법.txt
원산지 클라쓰
근데 공 원산지도 불쌍해... 그래도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던뎈ㅋㅋㅋㅋㅋㅋ(호모포비아인건 뭐 논외로 치고)
"말 해봐, 말."
"말."
<<이거랑 뭐가 다르냐
니가 몰알아
시리얼만 먹는 놈이 몰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수가 빚 때문에 내다버린 것들 다 주워서 나중에 진열해둠
수 애비한테도 어린시절 사진 있냐고 물어보고 ㅋㅋㅋ
그전에 만났을 때 옷도 보관해둔 사람... 러닝머신에...(그러나 섬세함은 없)
나중에 수가 준비한 커플링 혼자 다 가지는 거 보면 덕질같기도 함ㅋㅋㅋㅋㅋ
보다보면 공이 수 감금해둬도 될 것 같은데 어딜 나가도 막지는 않더라고?
그냥 말로만 집에 있으라고 하고, 수가 말안듣고 쳐나가면 가서 데려오거나 구해주고.
불안 줄여주려면 문자에 답 좀 잘해주고, 출장잡히면 미리 말좀해주고 그래 태경아...ㅋㅋ
답은 안해주면서 세겸이 폰은 맨날 들여다보고ㅠ 돈도 안주고ㅠ
세겸이는 정작 망설이는 동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전태경 씨~! 노력합쉬다~!
수가 훌훌 터는 성격이라 다행이지 섭섭해하는 애였으면 어쩔
나중엔 외려 수가 공 감금하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
나 여기서 진심 소리지름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약간 마귀에 여러분 내가바로차르예요 그런 느낌 ㄷㄷㄷㄷ
근데 또 여기 수도 만만치 않게 이상해...
공 주둥이랑 더불어서 어느 순간 공한테 빠져가지고 천년의 사랑하고 있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얼굴이 컸지만!
태경이한테 이놈저놈 욕하면 발끈함
자는 거 좋긴 좋은데 아프냐고 물어보면 때릴수도있음
안아프다곤 안했다
전태경은 너무 딱딱하잖아
우리태경이
공이랑 잘 못만날 때 ㅋㅋㅋ
만난 날 기록하기
공중도덕까지 나올 일이야?ㅋㅋㅋㅋㅋ
남이 신은 거 보고 캐릭터슬리퍼 손민수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템으로 ㅋㅋㅋㅋㅋ
여기서만 봐도 각 나오는데 패션도.....말잇못
나름 공한테 옷도 사다주는데 평가가 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거 입고다녀주는 찐사랑.
사람팰때도 고이 벗어서 옷걸이에 걸고 작업 들어가고,
옷에 피 튈까 봐 출혈은 피하기도 하고 ㅋㅋ
걸레짝 입고 다닌대ㅠ
사랑과 달리 후진건 후진거임
그리고 수 얘도 딱히 애비 때문 아니더라도 성격이 막 유들하거나 다정한 애는 아니얔ㅋㅋㅋㅋ
배우인 친구 칭찬에 웃어버리기
우서????😡
어우.... 이건 쉴드불가자너
삐빅-
본인이 비정상인 거 알다니 정상입니다!
나 진짜 나중에 짠했던 게 수가 태권도 훈련하고 막 그러는 거 공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거에 행복해하는 거...ㅠㅠ
공도 수 애비 만났을 때 뭐는 해줬냐, 뭐는 알고있냐 물어봤었거등... 그리고 그 결핍을 채워줌ㅠ
최근에 너무 정상적인 애들만 봤나싶을 정도로 모럴없는 공 오랜만이었다 ㅋㅋㅋㅋ
공 동생 남자들한테 던져준 것까짘ㅋㅋㅋㅋㅋㅋ
수 이미지가 결국 회복 안된 건 아쉬웠는데ㅠㅠ 그래도 둘이 여행도 다니고 하는 거 보니까 좋았어
행복할 일만 남았지... LA가서 금메달 따버려ㅠㅠ
나눔톨 덕분에 노정의 서 하나 또 깼다!
후기가 넘 늦어서 미안하구 새해복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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