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달이 왔다 나눔후기 (나눔글 https://www.dmitory.com/novel/218381789 )
대천사인 타코니가 어떤 시험을 치루기 위해서 벨망이라는 몸으로 깨어났는데 아무 것도 기억을 못해.
그런 타코니 시점으로 서술되기 때문에 독자인 나도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타코니가 외부에서 보고 듣는 정보 뿐이라
처음엔 혼란스러운데 점점 실마리가 풀리는 것도 재밌다!
악마가 찾아와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르라고 했는데
크리스라는 놈이 타코니 앞에서 대사제의 아들인 칼훈을 농락하는 걸 보고 성적 쾌락만 추구하는 중🙃
크리스가 자신을 향한 애정을 이용해서 사람들 야한 사진이랑 영상찍고 협박하는데 그걸 예술이라고 함😱
아무것도 모르는 타코니는 하필 크리스한테 걸려서 성교육 잘 못 받는 중이야😱😱
그래도 악마가 조심히 이것저것 알려줘서 다행 😈🤍😇
처음엔 사고도 제대로 못하던 타코니가 점점 영악하게 사람들 골려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재밌어 거짓말도 엄청 잘함
악마 말대로 천사들이 선한 존재가 아닌 거 같아 세계관 설정이 엄청 독특하다!
여기 이상한 사람들만 나오는데 악마만 타코니한테 다정해서 악마 주식 잡았어요🙄
전쟁영웅 휘태커가 공인 것 같은데 1권에서는 거의 안나와😭😭
휘태커가 천사와 계약하고 타코니를 맡고 있다는 거 같은데 어떤 계약을 왜 한걸까
벨망이 죽은 몸인 줄 알았는데 아직 영혼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아마도 벨망때문에 계약을 한 것 같은데
진짜 가족도 아니라는데 무슨 사이였던건지 감정을 안드러내는 휘태커가 벨망이 깨어났을때만 표정이 변해서 궁금하다.
재밌게 잘 읽었어! 나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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