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서 나눔받은 찐톨이야. 나눔톨아 선물 정말 고마워❤
번역체같아서 잠깐 놀랐는데 상큼하고 몽글몽글한 노꾸금 서양풍 청게랑 너무 잘어울리더라!!
공,수 (특히 수) 정말 사랑스러웠어💛
닐은 매년 그의 외할아버지와 엄마의 나라인 이탈리아에 가족 여름 휴가를 간다. 한 해 전에 페넬로페라는 소녀와 얽힌 일로 닐은 휴가지에서 3년째 마주치는 영국 소년 제임스를 몹시 미워한다. 나이에 비해 성장이 빠른 제임스는 외모뿐만 아니라 재주도 많아 닐의 열등감까지 건드린다.
동성애자인 제임스는 닐도 자신과 동향이라고 오해한 후 적극적으로 다가서는데, 이성애자인 닐은 그런 제임스가 부담스럽고 무섭다. 두 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어른들이 따라 준 와인을 마시고 취한 닐은 제임스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말해 버리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다. 모범생인 척 본성을 숨기고 사는 제임스는 자신을 난처하게 만든 말실수를 한 닐에게 화가 나면서도 예측할 수 없는 그의 귀여움에 빠져든다.
단속되질 않는 입을 가진 아기 다람쥐 닐과 인성에 결함이 있는 아나콘다 제임스의 오싹하고 달콤한 우당탕 첫사랑 생존기.
소개글에 아나콘다는 수가 생각하는 공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꾸금이라 그런가 왜이렇게 귀엽지
👇 공이 수한테 표현 잘해서 넘 좋앙💕
👇 수도 ㅋㅋㅋㅋ 공 밉다 해놓고ㅋㅋㅋㅋ 푹 빠졌어ㅋㅋㅋ 아니 여기 수 넘 귀여워😍😍😍
👇조연도 귀여워 .... 첨에 수 괴롭히던 앤데 와서 사과하고 사과의 의미로 조개껍데기 줌 ㅠㅠㅠㅠ
읽는 내내 입꼬리가 안내려왔어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설이었어. (공이 쏘패라 아주 살짝 무서워질때도 있었지만 ㅋㅋㅋㅋ 안매운 어린광공 느낌)
여튼 단권이라 금방 술술 잘 읽었당. 나눔톨 넘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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