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글 https://www.dmitory.com/novel/215205741
초능력을 쓸 수 있는 특기자와 그런 특기자를 소환하여 계약할 수 있는 이세계의 계약자.
세계관이랑 키워드가 너무 좋아서 궁금했는데 1권 무료일 때 2권을 나눔 받았어❤
붉은 소환진으로 강제 소환당하면 어디서 뭘하고 있던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도 소환당하면 가야돼ㅋㅋ큐ㅠㅠㅠㅠㅠㅠ
포켓몬이라는 비유가 웃기고 찰떡이었어 포켓볼에 있다가 소환되는 포켓몬들도 그렇겠지ㅋㅋㅋㅋㅋ
공이 수 보고싶어서 계속 소환하는데 그러느라 힘 다 써서 만날 때마다 기절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 엄청 허약한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소환할 수 있는 힘 차면 바로 소환때려서 그렇다는 게 넘 웃기고 사랑에 미친놈이야ㅋㅋㅋ
근데 이제 도하도 시오한에게 빠져 사친놈이 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
계약자가 가져 온 물건은 계약자가 돌아갈 때 다 사라져버려 허무하게ㅠㅠㅠ
그래서 화이람이 만든 미역국이 맛은 없지만 머물렀던 흔적이라 다행이라는 시오한ㅠㅠㅠㅠㅠㅠ
도하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나면 허무함을 느끼는 시오한처럼 시오한이 불러주지 않으면 만나러 갈 수 없어 답답한 도하ㅠㅠㅠ
1권까지 읽었을 때는 판타지물인데 일상 달달 힐링물 느낌이 강했어 도하 말처럼 맹약 후 시오한과 있을 때가 오히려 도하가 원하던 평범한 일상같았지ㅋㅋㅋ 둘이 꽁냥꽁냥 재밌고 좋은데 판타지물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2권은 셀프소환으로 시작해서 이드로랑 유도 계약, 맹약으로 인한 능력 공유 나오면서 완전 흥미진진해!!
이드로 활동할 때 도하 너무 멋있는데 특기자 아닌 박사들이랑 도와달라는 사람들이랑 건물주들 진짜 현실 피폐ㅠㅠㅠㅠㅠㅠ
뉴스기사나 인터넷반응도 웃기고 현실적인데 특기자들에 대한 부러움과 열폭이 너무 느껴져서 빡침도 같이 느낌ㅠㅠㅠ
인터넷은 그냥 무시하고 말텐데 눈 앞에서 들으라는 식으로 시비거는 놈들 진짜 짜증났음.
그 부잣집놈 옆에 있던 수상한 놈이 뭔가 한 거 같은데 궁금해 도대체 뭐지!!
셀프 소환은 도하가 인소더블이라 엄청 쎄서 그런 줄 알고 오!! 역시 능력수!! 라고 생각했는데
시오한이 항상 도하를 생각하고 보고싶어해서 도하가 가고싶다고 생각하면 오즈로 갈 수 있다는 거 알고 더 좋았어😍
시오한이 도하 만나고 싶어서 계속 소환했다고 했는데 소환 이전부터 도하를 아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대화가 몇 번 있었거든.
한나 브라운이 도하 트라우마 얘기한 것도 그렇고 도하가 기억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 거 같은데 뭘까??
화이람이라는 이름에 대해서 시오한이 안알려주는데 이것도 궁금해😭😭😭
1권은 인물이랑 세계관 소개하고 2권부터 사건 빌드업이라 2권까지는 읽어봐야하는 것 같아!
1권 읽고 아리까리하면 2권까지는 읽어보는 거 추천!!!!
3권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사건들 휘몰아칠 것 같아서 기대된다!!
그리고 둘이 섹텐이 좋아서 19금 아닌 거 자꾸 까먹는다ㅋㅋㅋ 둘이 키스만해도😚😚
너무 재밌게 읽었고 뒷권들도 계속 읽을거야!! 나눔해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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