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13235463 (1권)
https://www.dmitory.com/novel/213465913 (2권)
https://www.dmitory.com/novel/213577194 (3권)
스티그마타 4권 읽은 나눔 후기 ✨ 스포 당연히 있음!
후기라기보다는 찐톨의 고찰..이 아니라 궁예 파티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부터 파벨이 시에나스가 이전의 시에나스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권에서는 본인의 입으로 쐐기를 박아.
“신의 뜻을 거슬러 성왕이 되려는 자는 혐오하고”
- 찐 시엔 얘기인듯
“신의 축복을 받은 분은 마음 깊이 경애한다”
- 이건 현재의 성왕, 즉 시온인거 같고.
이쯤되면 초점은 파벨이 “시온”을 기억하고 있는가로 넘어가야되지 싶어.
파벨은 어떻게 시온을 알고 있을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그렇다고 둘이서 과거의 접점도 없고. 심판의 천사랑 제온의 성흔은 동시에 나타난다, 이 사실이랑 연관이 돼있는 걸까. 파벨이 어릴 때 성흔이 생기는 것과 동시에 시온의 존재를 인식하게 됐나?
이전 생의 첫 만남때 파벨이 그 숲에 있었던건 우연이 아니었을지도. 자신의 성왕을 모시러 갔고 마침내 찾아냈고. 하지만 시온이 랭스터의 유지에 따라 평범한 삶을 살길 원했으니 성흔을 드러내지 않고 5년의 삶을 같이 평온하게 살아왔던거겠지. 후에 등가죽이 벗겨지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건 신의 뜻을 거슬렀기 때문이 아닐까… 시에나스의 몸으로 회귀하게 된 건 결국 신이 또 한번의 기회를 준거라거나.
어쩌면 이 일련의 과정이 형태는 다르더라도 계속 반복되어왔을 가능성은? 시온이 마침내 성왕으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게 된 현재의 생에서 파벨이 마침내 성왕의 검으로서 있게 되었다면..🤔 이전 삶에서의 파벨은 시온을 배신한게 아니라 모종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 시온의 꿈에서 파벨이 “늦어서 미안하다”고 한거 보면 결코 그는 배신한게 아니야. 중간에 누군가의 개입이 있었다고 봐야할듯..
그 외의 놀란 포인트는 파티마와 아사르 백작😦 그 두분이 이런 식으로 연관되어있을 줄은 몰랐네;; 일단 아사르 백작의 이름이 찐 소름;; 마이예 공작에게 당신에게 패배를 안겨줄 이름이라는거 보고 우와.. 작가님 빅픽처! 이게 미래에 대한 복선 맞지? 진짜 그래야되는데. 파티마는;; 시온을 그렇게 구한 사람이 그분의 모친이라는 걸 진짜 몰랐어.. 둘이서 이렇게 또 연결점이 있었다니.. 대체 신의 뜻이란게 어디부터 어디까지야..😵💫
그리고 4권에선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 잣잣이!! 그런데 씬에서 마저 파벨다워서 웃었다고 한다… ㅋㅋ 이렇게 흘러가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분위기 환기 제대로 됐음ㅋㅋㅋ 다음도 이런 식이진 않겠…지?
다음 권에선 수수께끼가 좀 풀렸으면 좋겠다!며 마치는 4권 후기였당!! 아무말 후기 읽어주는 톨들과 나눔 해준 톨에게 무한의 감사를 또또 날리며 5권 후기로 찾아올게😘 스티그마타 너무 재밋따!!!!
https://www.dmitory.com/novel/213465913 (2권)
https://www.dmitory.com/novel/213577194 (3권)
스티그마타 4권 읽은 나눔 후기 ✨ 스포 당연히 있음!
후기라기보다는 찐톨의 고찰..이 아니라 궁예 파티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부터 파벨이 시에나스가 이전의 시에나스가 아니라는걸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권에서는 본인의 입으로 쐐기를 박아.
“신의 뜻을 거슬러 성왕이 되려는 자는 혐오하고”
- 찐 시엔 얘기인듯
“신의 축복을 받은 분은 마음 깊이 경애한다”
- 이건 현재의 성왕, 즉 시온인거 같고.
이쯤되면 초점은 파벨이 “시온”을 기억하고 있는가로 넘어가야되지 싶어.
파벨은 어떻게 시온을 알고 있을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인데. 그렇다고 둘이서 과거의 접점도 없고. 심판의 천사랑 제온의 성흔은 동시에 나타난다, 이 사실이랑 연관이 돼있는 걸까. 파벨이 어릴 때 성흔이 생기는 것과 동시에 시온의 존재를 인식하게 됐나?
이전 생의 첫 만남때 파벨이 그 숲에 있었던건 우연이 아니었을지도. 자신의 성왕을 모시러 갔고 마침내 찾아냈고. 하지만 시온이 랭스터의 유지에 따라 평범한 삶을 살길 원했으니 성흔을 드러내지 않고 5년의 삶을 같이 평온하게 살아왔던거겠지. 후에 등가죽이 벗겨지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건 신의 뜻을 거슬렀기 때문이 아닐까… 시에나스의 몸으로 회귀하게 된 건 결국 신이 또 한번의 기회를 준거라거나.
어쩌면 이 일련의 과정이 형태는 다르더라도 계속 반복되어왔을 가능성은? 시온이 마침내 성왕으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게 된 현재의 생에서 파벨이 마침내 성왕의 검으로서 있게 되었다면..🤔 이전 삶에서의 파벨은 시온을 배신한게 아니라 모종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 시온의 꿈에서 파벨이 “늦어서 미안하다”고 한거 보면 결코 그는 배신한게 아니야. 중간에 누군가의 개입이 있었다고 봐야할듯..
그 외의 놀란 포인트는 파티마와 아사르 백작😦 그 두분이 이런 식으로 연관되어있을 줄은 몰랐네;; 일단 아사르 백작의 이름이 찐 소름;; 마이예 공작에게 당신에게 패배를 안겨줄 이름이라는거 보고 우와.. 작가님 빅픽처! 이게 미래에 대한 복선 맞지? 진짜 그래야되는데. 파티마는;; 시온을 그렇게 구한 사람이 그분의 모친이라는 걸 진짜 몰랐어.. 둘이서 이렇게 또 연결점이 있었다니.. 대체 신의 뜻이란게 어디부터 어디까지야..😵💫
그리고 4권에선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 잣잣이!! 그런데 씬에서 마저 파벨다워서 웃었다고 한다… ㅋㅋ 이렇게 흘러가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분위기 환기 제대로 됐음ㅋㅋㅋ 다음도 이런 식이진 않겠…지?
다음 권에선 수수께끼가 좀 풀렸으면 좋겠다!며 마치는 4권 후기였당!! 아무말 후기 읽어주는 톨들과 나눔 해준 톨에게 무한의 감사를 또또 날리며 5권 후기로 찾아올게😘 스티그마타 너무 재밋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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