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만 봐도 안쓰러워 품는다... (겨울매미 나눔 후기❄)

나눔 받은 링크 - https://www.dmitory.com/novel/213116456#comment_213119768


나눔에 당첨은 안되었지만
결과 발표하면 당첨된 토리들 기뻐하는
반응보며 대리만족 되잖아!?
그래서 잠깐 있었는데 선착으로 나눔 받았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눔 너무 고마워!!
1권 읽었다!!



겨울 매미 1권의 대략적인 내용을 보자면 이 한줄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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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이선(수)의 실수로
가이드 윤오(공)에게 상처를 줘서
거리가 멀어질 수 밖에 없어.

하지만 이선은 윤오가 필요하지.
2시간의 짧은 만남에서도
자신을 낮추고 무조건 가이드에게 맞추며
가이딩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오래도록 기다려왔는데
단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될 줄이야ㅠㅠ

이선은 정말 자낮수라 자신을
낮추는데 나는 그게 너무 마음아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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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어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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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조각이라도 얻고 싶은 이 마음이
사랑이 아닐리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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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은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근데 읽다보면 윤오도 이선을
신경쓰는 모습이 보여서
나조차도 기대하면서 보게되더라

윤오가 작가인데 자기집에
어울리지도 않는 소파를 가져다 놓았어
근데 그게 이선이 앉으면 너무 잘어울려!
그럼 이 소파는 누굴위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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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시작으로 이선이가 울면 눈물 닦아주고
손도 잡아준다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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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럴수밖에 없음
https://img.dmitory.com/img/202110/6vc/elc/6vcelcThHWsUqAS620cOmU.png
다른 사람이 보는 이선이에 대한 묘사야
이런 분위기면... 인정👍

윤오가 하고싶은걸 거절못하는 이선이
손한번 잡는것만으로도 좋아하는 이선이
나는 이런 이선이를 품을 수 밖에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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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오를 사랑하는 이선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는 이제 2권보러 가야지🤭
노정 영업 너무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