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상궁으로서 1권을 나눔 받아 읽었어!
일단 전체적인 평은... 글이 어렵다???
이건 추리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 같은데 일단 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야기의 키를 쥐고 있는 공을 만나
그리고 공은 수상하고 다정하고 강압적임...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고 수도 모르는 이야기들이 쭉 나오는데 여기서 진입장벽을 느낄수도! (난 이런거 잘 읽어서 괜찮았엌ㅋㅋ)
그리고 이런 추리소설은 주로 마지막에 화력을 쏟아 부어서 그런가... 1권으로는 좋다 싫다 말을 못하겠음 ㅎㅎ...
아직 나도 쥐뿔도 모르는 상태거든...
기본적으로 수는 인간이라기 보단 만들어진 생명체인데 살인게임 비슷한게 벌어지는 곳으로 끌려가서 죽기를 반복했어
수는 죽으면 회귀하거든 ㅎ...
그러다 그 살인게임 주최자인 공이 수를 발견하고 저택으로 데려오는데
저택도 오컬트 가득한 기이한 곳이야
거기서 의뭉스러운 공과 함께 벌어지는 세상 모르는 이야기들... 이런 느낌
하여간 잘 읽었어 톨아!
난 나머지도 나중에 읽어보려고 ㅋㅋㅋ 딱히 불호는 아니라서 따로 글을 쪘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