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 3권 보는 중인데!!
지금 보고 있는 소설 공수 나이차가 12살인데, 공이 수를 막 아기 새라고 부르고 난리났다 그냥!!
심지어는 잣잣 할 때도!! 크으 이 짜릿한 맛..🤤
https://img.dmitory.com/img/202110/40b/2Jc/40b2JcULComUc84CisGK0A.jpg
보통은 수가 지참금을 가지고 시집오는데 이 책은 공이 어마어마한 지참금!!!(아님)을 가지고 온다!!!!
이하 ㅅㅍ 조금 있음!
수(은파)는 원래 창관 출신 꽃인데, 전 주인한테 사창굴에 헐값에 팔려가게 되어서 거기서 도망치거든!!
거기서 도와준게 공(레일리)이야!!
공이 얼마나 미남이냐면 수가 첫만남부터 그를 잊지 못해.
재회 하고 난 후에도 헤어나오질 못해서 막 저돌적으로 들이댄다!!
공은 철벽 > 입덕부정 > 호로록의 3단계 변화가 있지. 자기보다 한참 어린 애라 스르륵 감겨 들어가는 줄 모르고 철벽만 치다가 마침내 자기 감정을 인정하지만 어려서 받아줄 수 없다, 수가 더 커서 좀 더 넒은 세상을 바라볼 가능성을 지켜주고 싶다, 이런 식으로 자기 감정을 부정해.
그래도 자기 좋다고 온 몸을 불사르는 아기 새한테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 😳
요렇게 애만 태우던 1, 2권을 거치고 마침내 3권에서 결실을 맺게 되며 30여년간 고이 간직해왔던 동정을… 이하 생략😘 그냥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고삐가 풀렸다는 말이 딱이네요👍 아우, 적극수 사랑합니다👏👏 몰아가기가 참 고수에요 고수!!
동정이면서 수 안다치게 하려고 공부도 했으면서..
https://img.dmitory.com/img/202110/4w2/hQF/4w2hQFURCMcYkSGousgg6W.jpg
홀홀홀홀🤭 장소도 안가리고 홀홀홀홀🤭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 🤭🤭🤭🤭🤭
3권 중반부터는 정말 꿀범벅인 내용이었지만 초반엔 찌통 때문에 눈물도 찔끔 ㅠㅠ 국가 간의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수가 심문을 당하는 것까진 참았는데 나중에 공이 자기 버리는 줄 알고 정신 놨을 때 해피 엔딩인 걸 알면서도 조마조마 했음.. 특히 거기서 나타난 과거의 망령들이.. 후하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2권 읽고 종군간호사..된 리즈를 참 걱정했는데 무사히 재회해서 다행인거 같고, 전쟁도 결국엔 종결됐는데 아직 배상문제가 남아있으니 이대로 둘이 해피엔딩으로 가기엔 아직 숙제가 남아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 우리 애들 이제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유나이튼이랑 율국 사이 회복되는 건 무리이겠지..?
그냥 이런 생각 들더라. 둘이서 같아 살기에는 왠지 어느 나라도 힘들듯. 국가간의 감정이 안 좋으니 상대방의 나라에 가도 다른 한쪽이 배척 당하지 싶고. 결국 평화롭게 살아가려면 제 3국 밖에 없지 싶은데 그 쪽으로 가면 안되나..? 그러기엔 레일리의 신념이 걸리고 모르겠다. 공증 하면서 얼추 방향성은 보이기 시작했는데 흠🤔
다음 권엔 문호도 나왔으면 좋겠다.. 소식이라도…
혁우랑 같이 있으면 더 좋고.. 3권 보니 뭔가 뒤숭숭해서 더 궁금해짐.
아 맞다! 이것도 은파 나눔 후기양!
https://www.dmitory.com/novel/212551102
정말 1,2,3권 다 선물해줘서 고마워ㅠㅠ
이렇게 큰 나눔 첨이라 바들바들바들바들🥶
지금 보고 있는 소설 공수 나이차가 12살인데, 공이 수를 막 아기 새라고 부르고 난리났다 그냥!!
심지어는 잣잣 할 때도!! 크으 이 짜릿한 맛..🤤
https://img.dmitory.com/img/202110/40b/2Jc/40b2JcULComUc84CisGK0A.jpg
보통은 수가 지참금을 가지고 시집오는데 이 책은 공이 어마어마한 지참금!!!(아님)을 가지고 온다!!!!
이하 ㅅㅍ 조금 있음!
수(은파)는 원래 창관 출신 꽃인데, 전 주인한테 사창굴에 헐값에 팔려가게 되어서 거기서 도망치거든!!
거기서 도와준게 공(레일리)이야!!
공이 얼마나 미남이냐면 수가 첫만남부터 그를 잊지 못해.
재회 하고 난 후에도 헤어나오질 못해서 막 저돌적으로 들이댄다!!
공은 철벽 > 입덕부정 > 호로록의 3단계 변화가 있지. 자기보다 한참 어린 애라 스르륵 감겨 들어가는 줄 모르고 철벽만 치다가 마침내 자기 감정을 인정하지만 어려서 받아줄 수 없다, 수가 더 커서 좀 더 넒은 세상을 바라볼 가능성을 지켜주고 싶다, 이런 식으로 자기 감정을 부정해.
그래도 자기 좋다고 온 몸을 불사르는 아기 새한테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 😳
요렇게 애만 태우던 1, 2권을 거치고 마침내 3권에서 결실을 맺게 되며 30여년간 고이 간직해왔던 동정을… 이하 생략😘 그냥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고삐가 풀렸다는 말이 딱이네요👍 아우, 적극수 사랑합니다👏👏 몰아가기가 참 고수에요 고수!!
동정이면서 수 안다치게 하려고 공부도 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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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홀홀홀🤭 장소도 안가리고 홀홀홀홀🤭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 🤭🤭🤭🤭🤭
3권 중반부터는 정말 꿀범벅인 내용이었지만 초반엔 찌통 때문에 눈물도 찔끔 ㅠㅠ 국가 간의 상황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수가 심문을 당하는 것까진 참았는데 나중에 공이 자기 버리는 줄 알고 정신 놨을 때 해피 엔딩인 걸 알면서도 조마조마 했음.. 특히 거기서 나타난 과거의 망령들이.. 후하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2권 읽고 종군간호사..된 리즈를 참 걱정했는데 무사히 재회해서 다행인거 같고, 전쟁도 결국엔 종결됐는데 아직 배상문제가 남아있으니 이대로 둘이 해피엔딩으로 가기엔 아직 숙제가 남아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 우리 애들 이제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유나이튼이랑 율국 사이 회복되는 건 무리이겠지..?
그냥 이런 생각 들더라. 둘이서 같아 살기에는 왠지 어느 나라도 힘들듯. 국가간의 감정이 안 좋으니 상대방의 나라에 가도 다른 한쪽이 배척 당하지 싶고. 결국 평화롭게 살아가려면 제 3국 밖에 없지 싶은데 그 쪽으로 가면 안되나..? 그러기엔 레일리의 신념이 걸리고 모르겠다. 공증 하면서 얼추 방향성은 보이기 시작했는데 흠🤔
다음 권엔 문호도 나왔으면 좋겠다.. 소식이라도…
혁우랑 같이 있으면 더 좋고.. 3권 보니 뭔가 뒤숭숭해서 더 궁금해짐.
아 맞다! 이것도 은파 나눔 후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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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2,3권 다 선물해줘서 고마워ㅠㅠ
이렇게 큰 나눔 첨이라 바들바들바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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