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톨들!
나는... 이구역의 깨발랄햇살여주에게 휘말려 어쩌다보니 감겨서
그치만 인정할 수 없어 입덕부정기도 좀 겪다가 내가 졌어 좋아한다고요...! 하는 소설을 정말 좋아한단다.
HOXY... 그런 이야기가 있다면 같이 공유하지 않을래...? 주섬주섬 내 추천도 꺼내보고 갈게...
깨발랄여주..! 가 아니어도, 어쨌든 여주에게 휘말리는 남주<<
면 좋아하는 거 같아! 서로 다른 두사람이, 서로에게 얽혀 점점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과정<<을 좋아하거든 히히. 입덕부정기 남주도 참 좋아합니다.
나는 장편/단편/로판/현로 등등 가리지 않고 다! 잘! 읽어! : )
추천해주는 톨들에게 사랑을 먼저 전하며... 저애 추천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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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트래블러★★★★★
윤소리(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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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민호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결국 감겨버리는 박이완씨.
이야기 자체만으로도 너무너무너무x1000 재밌고, 진행되면서 둘의 사이가
조금씩 변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 덤으로, 2부, 3부도 재밌으니까 꼭꼭 봐주라!
덤으로, 작가님의 다른 책 <황금숲>도 너무너무x1000재밌게 봤어! 추천추천!
위기십결★★★
장소영(현로)
바둑기사랑, 그를 취재하기 위해 거짓으로 접근한... 기자여주!의 이야기야.
밝고 명랑한 여주에게 휘말리는(?) 주위 사람들도 좋았고... 단권으로
깔끔!히 마무리 되는 게 좋았어. 가장 좋았던 점은... 여주가 남주의 스승님께 혼나서 울고 있다고..
전해듣자마자, 자신만의 방식대로 남주가 은근하게 스승님께 화내는 장면이 좋았어... 투닥투닥 귀여운 소설이야!
겨울 정원의 하와르★★★
미나토(로판)
트리폴 군주의 외아들가 결혼하라는 통보를 받고, 트리폴로 향하는데...!
외아들이 너무x100 공주님 취향이셔서 열심히(?) 생활에 적응해가며
남주도 꼬셔가는(?)귀여운 이야기야! 말랑말랑하고 귀여운 이야기라서
읽는 내내 ^______________^ 귀엽고먼. 하며 읽었어~
그림자 정원의 마리오네트★★★★
유미엘(로판)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소녀 헤이젤, 유령이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저택 안을 떠돌다...! 괴짜 인형사 워렌이 만든 아름다운 인형에 빙의가 되어
워렌과 투닥거리며(?) 아무튼, 서로의 마음 속에 서서히 스며드는 이야기?
둘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도 재밌었고, 헤이젤에게 어떤 사연이
있어서 이렇게 되었으려나?!를 상상하며 읽는 것도 재밌었어. 추천~
일요일의 장미★★★
박소연(로판)
공주x기사<면 말을 다 하지 않았나요?(미안 아니지만...) 어쨌든, 여기도
여주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기사님! 이어서 정말 재밌게 읽었어! >ㅁ<)
여운도 먹먹하고, 꽤 오래 마음에 남아있던 이야기라...하지만....
정말 아무것도(?)모르고 읽는 게 좋으니까 여기서 말은 줄일게! 3권에
4,000원이야. 한번 시도해볼만...하지않니? 추천할게~!
천무화영★★★
Nar(무협)
로맨스 세스푼에 무협 두스푼을 넣은 것 같은 소설이랄까?
왈가닥 직진 여주!가 등장해서 좋았어! 시끌시끌한 분위기도 좋았고...
무뚝뚝한 남주에게 계속 직진하는 여주의 모습이 발랄하니 귀엽고...
등장인물들이랑 같이 어울리는 모습도 좋았어! ^^
리뷰를 해야하는데 그냥 좋았다...좋았다...좋군...만 쓰고 있네....(씁~)
쉿! 사기 치는 중입니다★★★★
한희(현로)
사기꾼 여주와, 거기에 휘둘리는 남주! 표지만 봐도...! 딱 그래보이지?
첫 만남에서 여주가 남주의 중요한 물건을 훔쳐, 그걸 돌려받고 싶으시다면
장단을 좀 맞춰주세요! ^_^ 하다가 둘이 서로 엮여서 휘말리는... 내용이야.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라 복잡할 것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단다!
이야기 자체도 재밌구 흐흐 추천합니다요~!
마이 페어 메이드★★★★
솔체(로판)
깜찍발랄 메이드와 도련님 조합! ^^ 너무 귀엽지 않니?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아가씨와 도련님이란다 바로~!~!~~!!!!!
아가씨에게 메이드의 영혼이 들어가있기 때문이지요. 밝은 여주에게
이래저래 휘둘리는 남주가 귀여웠어. 흐음...하지만 이상하게 묘한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또 보면 재밌기도 하고...............이래저래 복잡하지만!
처음에 읽었을 땐 정말x1000 재밌게 읽었거든! 추천하고 갑니다욧~!
추억을 안주 삼아 봄비를 마시다★★★★
김현정(현로)
예전... 로설이라서, 대화나 이런 것들이 조금 올드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스스로 무덤 파는 용가리 통뼈 이재욱, 임시 가정부로 취직!
고요한 평화와 질서를 사랑하는 소심남 김선우, 삶이 소란스러워짐!
이 조합이 귀여웠어. 다만, 남주가...어렴풋 기억으로는 이혼을 했나? 했던 거 같아.
근데 나는...상관 않고 읽어서 재밌었어. 나는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서로의 삶에 얽혀서? 이래저래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아마도...좋아하나봐.
재밌게 읽었어! 하지만 조금 올드...한건 감...내해야해..^^;;
미라클 스티치★★★
정연주(로판)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설이야! >ㅁ<)o 되게 귀엽고... 어쩌면
헤엥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 밝은 여주와, 얼떨결에 휘말려
귀찮고 성가신... 하지만 그런 여주를 또 내치기엔 또 애매하고... 말이 많고
발랄한 여주와 차분한 남주의 조합이 좋았어요! 아카데미 배경인 것도 참으로 귀엽단당. 추천해잉!
침대 밑 드래곤★★★
MIA(로판)
책 소개에서 조금 가져와보자면, <직진밖에 모르는 스토커 하녀와
나르시시스트 철벽 주인님의 로맨틱 공방전> 이란다. 자기애가 충만한
남주와 그런 남주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여주 조합!
이야기 자체도 꽁냥꽁냥 밝고 귀여워~ ^^ 술술 잘 넘어간당당. 추천이야~
백사와 사장님★★★
김애정(현로)
재벌 3세 금수저 아가씨와, 수석 비서 남주와의 로맨스!
완벽에 가까웠던 그의 삶이, 여주로 인해 조금씩 균열이 쩌적-! 가는 게
귀여웠어. 애교넘치고 발랄한 여주를 보는 것도 너무너무 귀여웠고.
여주는 과연! 남주를 꼬셔낼 수 있을까용?
당신은 나를 좋아해★★★★
김제이(현로)
김제이 작가님 책은 사실 다 재밌게 읽어서...!
하지만 그 중 가장 재밌게 읽은 걸로...추천!!!!!!!!!!!!!!!!!!!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정찬연(현로)
방송작가 여주와 셰프 남주!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길(?)바라며...!
둘이 이래저래 얽히는 이야기야. 여주는 MSG중독이라 정통 프랑스 요리는 질색이고...
남주는 그런 여주에게(?) 제 음식을 먹여서 이 사람의 입맛을 바꿔두겠다! 고하며 얽히는 이야긴데, 역시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그런가!
술술 잘 읽히고 재밌었어 ^ㅁ^)o 완전 깨발랄! 은 아니어도 아무튼
서로 반대인 두사람이 얽히는 게 좋았다고나 할꽈 ㅎㅎ
디센트(Descent)★★
김유미(현로)
연상녀와 연하남! 우연하게, 그러니까 갑작스런 방문에서 비롯된 이야기!
인데... 털털한 여주와 정중하고 깔끔한 남주...의 이야기야! 생활패턴이나 성격,
이런 게 다 다른 두사람이 같이 살면 어떤 이야기가 벌어질까요 두둥!
우렁 총각을 데리고 살게 된 여주의 앞으로는?! 같은 느낌으로 가볍고 산뜻하게 읽기 좋아! 추천할게~
가시꽃의 악야★★★★
유엽미(시대물)
황후 여주와, 모종의 이유로 그의 곁에 머무는 남주의 이야기!
아~ 어떻게 설명해야 스포가 아닐까 고민하게 되는데...
여주를 둘러싼 배경이 안쓰럽기도 하고, 어쨌든 둘이 점점 가까워지는 거나... 좋았어!
여주가 특히 자신의 감정같은 것들에 솔직해서 좋았는데...
이 작가님 여주가 다 그런 st인 것 같기도?하구 그래. 그래서 나는
나머지 책들도 다 읽어봤는데 재밌엇단당. <정략혼>도 추천할게 ^^
웨데니아의 정원★★
맛타리(로판)
부드럽고 다정한 이야기?라고 생각되는 이야기였어! :) 계약결혼은
언제 등장해도 참 재밌고...즐거운 키워드야 그치?
순진하고 과묵한 남주와 생활력있는 여주의 조합! 이 귀엽습니다 ^^. 포근하고 차분한 이야기라서...
좋았어! 느긋하게 읽기에 딱 깔끔하니 좋은데...표지는...보지마...
왜그런걸까 표지는...왜그랬을까 표지...
클로버 부케★★
밀밭(로판)
영주의 협박에, 대신 공작가로 시집가게 된 여주!
살아남기 위해 바득바득 노력하는데... 공작의 대리인이라는 놈은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하는 느낌으로 되게 꽁냥꽁냥 귀여운 단편이야!
술술 잘 넘어가서 읽기도 좋구~ 여주가 주위를 자기 편으로 끌어오는게 좋았어~ 추천!
뱀파이어와 키스를★★★
채현(현로...지만 판타지 한스푼?)
소설 자체도! 개그? 같은 느낌이라 즐겁고 유쾌해 ㅎㅎ
뱀파이어 남주와 불면증 여주인데... 남주가 능글능글맞고, 여주는
잠 못자 죽겠는데 뭔데!!!!!!!!!!!!!!!!!!!!하는 느낌으로 둘의 티키타카나...
이런 것들이 정말정말 귀여웠어. 현대판타지?를 ? 좋아하는데, 아무튼...
되게 유쾌하고 즐거운 소설! 추천~
우희★★★★★
윤정우(시대물)
왕의 동생? 남주와 노비가 되어버린 여주. ^.ㅠ~ 조합만 봐도 너무넘 재밌지?
사는 세계가 아예 다른 두사람이 어떻게 서로를 좋아하게 되고, 그리고 시대물의 ...
그 신분차를..! 어떻게 해결해나가게될까? 여주인공의 성격이 악바리에 솔직한 타입이라서 좋았어!
앗, 그리고 비슷하게 다른 작가님의 <해중림>소설도 재밌게 읽었어. 비슷한? 느낌이니까 추천!
후우... 여기까지 적고보니 힘들구먼.
아래로는 짧게 짧게 적어볼게!
호러 로맨스, 처용< 호러/로맨스! 더라구 정말. 직진여주와 음험(?)한 남주의 조합이 좋았어! 재밌으니까 추천합니다아.
공작님, 그녀를 믿지 마세요< 사기꾼 여주와 공작남주, 모종의 이유로 둘은 계약결혼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것들이 좋았어... 추천!
그 밤의 사정< 귀여운 여주~단권이고 심플하니, 깔끔하게 읽기 정말x100좋은 로설이야. 추천추천~
반짝반짝<정말 귀엽고 다람쥐같은 여주가 나와..무뚝뚝하고 과묵한 남주가 여주에게 이미 감겨버려 꽁냥꽁냥 로맨스!
너의의미< 귀엽습니다. ^ㅁ^ 여주에게 휘말려 어어어어 하는 남주가 귀여웠어.
신녀를믿지마세요<사기치고(?)다니는 여주....... 이야기가 되게 똥꼬발랄하고 귀여워. 추천할게~
내약혼자의 애인을 찾습니다<미묘하긴 했지만 재밌게 잘 읽었어! 마이웨이 여주와 수발(?)드는 남주 ^^
열감기<발랄?한 여주와 능글맞은 남주...좋긴 했지만 씬이 너무 많아서 웁스, 하기는 했어^^ 어쨌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추천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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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추천은 여기서 끝! 톨들이 재밌게 읽은 것들 추천해주면
너무너무 고맙겠허효! ^ㅁ^)o 즐건 하루 보내도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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