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무료보고 한권씩사서 볼까하는 차에 2권은 좀 무섭다해서 고민하다가
https://www.dmitory.com/novel/2088941632 <-요기 나눔토리가 2권 나눔해주고 포인트 모아서 드디어 완결까지 모은 김에 깠거든
근데 생각보다 아 좀 벌써 최범진이 귀여운데 하면서????? 범진이 시점보니까 더 귀여워서???
1권도 이미 노정에서 쥬니랑 외전 범진이 영업을 많이 보고 읽어서 선재시점으로 보면 무서울 일이 맞고 왜저러나 싶은 상황일텐데
생각이 읽히니까 하나도 안무섭고 걍 새끼 ㅎ... 하면서 읽어서 그런지 2권은 더 행동패턴이 보여서 이미 객관성을 잃어버림ㅋㅋㅋㅋㅋㅋ
그 선재랑 데이트한 남자는 난 처음 만난 상황이 좀 느낌 별로였어서
선재가 계속 뒤에서 따라오는거 기다리는거 신경쓰는 느낌이라 뭔가 관찰당하는? 그런 느낌 받아서
좀 그 길에서 푸닥거리한 알파같은 그런 타입일거 같기도한데.. 하면서 그게 더 신경쓰여가지고 폭력성에 대한 집중이 좀 안되버림;
근데 예상외로 난 쥬니를 예뻐는 안해도 선재가 내꺼니까 걔 새끼도 내꺼ㅇㅇ 한다고 생각했고 1권에서 그래서 안아봤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건 아니라
그건 좀 이외였음
지금 범진이 시점 초입인데 어떤 톨이 사회화 안됐다는 소리한거 넘 공감됨
그리고 나도 그 모르는 개는 누구 개였을지 알고 싶다
최범진이 배변 봉투는 챙겼니.. 안챙겼겠지...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