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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리버스에 의한, 리버스를 위한, 리버스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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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씬이 있다는 2권을 받고 신난 찐톨
솔직히 말하면 나눔톨말대로 필력은 애매함. 많이ㅇㅇ...
그런데 미보에도 나오지만
그 시간 동안 꾸준히 이 작품을 봐주신 어느 한 분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그 분의 애정과 관심이 없었다면 이 작품은 책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긴 시간을 지나 이제 하나의 완성판으로 안겨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지금까지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과거에 쓴 작품인지라 현재 정서나 가치관에 맞지 않는 부분, 시간이 흘러 과학적인 지식 등이 현재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나, 과거의 기록을 존중하는 의미로 내용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부득이하게 수정을 가한 부분은 현행법상으로 법에 저촉되는 부분들입니다.
또한 정치, 철학, 종교, 사회 문화 등에 대한 민감한 주제와 담론이 나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작가님의 말이나, 10년간 기다려온 저 독자분이 애틋해서 안 좋은 이야기는 굳이 하고 싶지 않더라
궁금한 톨들은 미보를 보자!
나는 리버스를 마음껏 즐기도록 하겠음
25번이 마조히즘 기질이 있는 건 아닌데 32번이 약간 사디스트다.
그 가학성은 본업에서 해소해주면 좋으련만. 그러고 보니 32번은 성욕이 많다기보다는, 그거다, 지배욕이 센 것 같다.
32번: 연하공, 사디스트, 군인(장교급)
25번: 연상수, 바닐라(?), 의사
1권에서 시달린 것 같은 25번이 32번을 결박하면서 시작
😊
“어라, 긴장했네.”
25번이 쿡쿡 웃었다.
“귀엽네, 어린 친구. 하지만 쉽게 보내주지는 않을 테니까.”
여기서 살짝 당황했음;;
그냥 연상의 능글맞음과 여유를 느끼자
Just feel it
그는 능숙하다.
남자와 사귄 적 없다고 한 주제에. 32번이 첫 남자라고 한 주제에 그는 남자의 몸을 애무하는데 능숙하다.
연상의 여유222
ㅎㅎㅎㅎ
전국 공들 다 들었냐
수의 고충을 생각해서 수에게 깔려주고 그래라✊🏻✊🏻✊🏻
알고보니 32번은 연하에 뒷동정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지!
그동안 수 괴롭혔던거 ㅍㅅㅌ✊🏻로 속죄해!🔥🔥🔥🔥
여기서 꼴포는 32번은 눈물 참으면서 버티는데 25번은 여유있게 움직인다는거임 ㅎ...
끝나고 32번은 복수를 다짐하는데....
32번은 종류별로 딜도를 가져왔지? 그럼 25번은 종류별로 약물이다.
ㅋㅋㅋ 씬은 없었지만 32번이 복수 한 번 제대로 했다는 건 알겠음.
그에 약물로 맞대응하는 25번ㅋㅋㅋ
2권 씬은 리버스 위주인가봄. 32×25는 한 번 생략되서
리버스-(생략)-리버스(위에 나온 약물)-엎치락뒤치락-리버스X 이렇게 나와ㅋㅋㅋ
읽다보니 스토리와 관련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었어. 예를 들면,
복제인간은 찐근일까?
작가님 후기에 따르면 이건 자위에 가깝다고ㅋㅋㅋ
난 찐근이라 생각했음. 왜냐면 ㄱㅊ은 맛있으니까!
(딴말인데 후기보니까 유해간행물을 피하기 위한 노력도 엿보임ㅠ)
여튼 나눔톨이 궁금해했던 리버스 횟수는 3번!
놓친 씬 없겠지...?
후반은 서사 위주라 천천히 읽어보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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