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novel/206343801
내일 일하는 거 푸념하러 들어간 글에서 나눔 신호 발견 📢📢
당첨도 아니었는데 하해와 같은 은혜로 매미 한마리 데려오게 됐어 🙇♀️ (큰절)
내일 일하느라 못 읽을 거 같아서 받자마자 바로 깠어 📖
2021년 노정의 서📚라 사전 지식 있었고 , 일반적인 가이드 버스물과 달리 이쪽은 공이 가이드야!
시작부터 수가 저자세로 나오는데 감정적을수를 좋아하는 나톨은 기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특히나 첫씬은 존맛이었다ㅎ (셀프로 손묶고 아래만 홀라당 벗고…. 생략 🤤)
각설하고 ,
이야기가 사건의 발생대로 전개되는 게 아니라서 첨엔 이 둘의 관계가 왜 이러지? 헷갈리긴 했는데 중간중간 과거에 대해서 짤막하게 언급되면서 이마를 탁 😳
이선(수)이가 윤오(공)한테 한 짓 때문에 부채감을 안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맹목적일 수 밖에 없는 마음이 글 전반에 걸쳐 표현돼있어
에스퍼가 가이드에게 집착할 수밖에 없는 이유야 가이드버스물을 본 톨들이라면 물론 알겠지만 , 겨울매미에선 이게 너무 사실적으로 다가와.
이선이의 능력이 유사가이딩인데 , 스포가 될까봐 말은 못하겠지만 하나하나 떠나는 동료들을 지켜봐야만 했던 이선이의 심경에 1차 맴찢 🥲
그리고 그런 동료 중에 한명인 바차스라는 인물 때문에 2차 맴찢 돌입 😢 이 친구 뭔가 내가 생각하는 미래에서 벗어날 거 같지가 않아..
대망의 3차 맴찢 구간은 이선이가 윤오의 소설을 위해서 에스퍼와 가이드 , 조직과 관련된 인터뷰를 하는데 거기서부터 차례차례 드러나게 되는 잃어버린 과거들과 유사 가이딩에 그치지 않고 타인의 상처를 자신에게 가져오는 능력까지.
오로지 타인을 위한 이능만 가지고 있는 이선이에게 본인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윤오인데 , 그 윤오도 아직 완전히 자기거라고 말할 수 없는 그 애틋함이 내 찌찌를 찢어발겼어 😭😭😭😭😭😭😭😭
1권만으로도 노정에서 매미가 왜 그리도 울었는지 격하게 깨달음…
지금도 이거 쓰면서 눈물버튼 시동 걸릴려고 그래
1권도 이 정돈데 뒷권들은 얼마나 더할까 덜덜..🥶
뭔가 지금 울컥해서 글이 두서가 없는데 한줄 요약하면 감정선 위주의 글을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필독서야 ‼️‼️
나눔톨 좋은 글 체험할 기회 줘서 너무 고마워 🙇♀️🙇♀️
내일 출근인데 오늘 매미로 배불러서 힘내서 갈 수 있을 거 같아 🥺
나눔톨과 이 글 봐주는 톨들 즐거운 한가위 되길 🌕
내일 일하는 거 푸념하러 들어간 글에서 나눔 신호 발견 📢📢
당첨도 아니었는데 하해와 같은 은혜로 매미 한마리 데려오게 됐어 🙇♀️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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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노정의 서📚라 사전 지식 있었고 , 일반적인 가이드 버스물과 달리 이쪽은 공이 가이드야!
시작부터 수가 저자세로 나오는데 감정적을수를 좋아하는 나톨은 기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특히나 첫씬은 존맛이었다ㅎ (셀프로 손묶고 아래만 홀라당 벗고….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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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사건의 발생대로 전개되는 게 아니라서 첨엔 이 둘의 관계가 왜 이러지? 헷갈리긴 했는데 중간중간 과거에 대해서 짤막하게 언급되면서 이마를 탁 😳
이선(수)이가 윤오(공)한테 한 짓 때문에 부채감을 안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맹목적일 수 밖에 없는 마음이 글 전반에 걸쳐 표현돼있어
에스퍼가 가이드에게 집착할 수밖에 없는 이유야 가이드버스물을 본 톨들이라면 물론 알겠지만 , 겨울매미에선 이게 너무 사실적으로 다가와.
이선이의 능력이 유사가이딩인데 , 스포가 될까봐 말은 못하겠지만 하나하나 떠나는 동료들을 지켜봐야만 했던 이선이의 심경에 1차 맴찢 🥲
그리고 그런 동료 중에 한명인 바차스라는 인물 때문에 2차 맴찢 돌입 😢 이 친구 뭔가 내가 생각하는 미래에서 벗어날 거 같지가 않아..
대망의 3차 맴찢 구간은 이선이가 윤오의 소설을 위해서 에스퍼와 가이드 , 조직과 관련된 인터뷰를 하는데 거기서부터 차례차례 드러나게 되는 잃어버린 과거들과 유사 가이딩에 그치지 않고 타인의 상처를 자신에게 가져오는 능력까지.
오로지 타인을 위한 이능만 가지고 있는 이선이에게 본인의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윤오인데 , 그 윤오도 아직 완전히 자기거라고 말할 수 없는 그 애틋함이 내 찌찌를 찢어발겼어 😭😭😭😭😭😭😭😭
1권만으로도 노정에서 매미가 왜 그리도 울었는지 격하게 깨달음…
지금도 이거 쓰면서 눈물버튼 시동 걸릴려고 그래
1권도 이 정돈데 뒷권들은 얼마나 더할까 덜덜..🥶
뭔가 지금 울컥해서 글이 두서가 없는데 한줄 요약하면 감정선 위주의 글을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필독서야 ‼️‼️
나눔톨 좋은 글 체험할 기회 줘서 너무 고마워 🙇♀️🙇♀️
내일 출근인데 오늘 매미로 배불러서 힘내서 갈 수 있을 거 같아 🥺
나눔톨과 이 글 봐주는 톨들 즐거운 한가위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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