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주의, 과몰입 주의** (짱스포 있음)
메리지 재탕하는데 ㅅㅂ 둘이 너무 애틋해ㅠㅠㅠ 첫눈 때 이우연이 사랑한다고 얘기할 때 오열했는데 방금 씬만 보려고 재탕하다가 펑펑 울고있다..
서로 너무너무 사랑하는 게 보이고, 크리스마스 에피 인섭씨 시점으로 나오는데 할머니 진짜 너무 다정하고 용감하고 따뜻한 사람퓨ㅠㅠㅠㅠㅠㅠ 인섭씨가 그렇게 사랑스러운 이유를 너무 알겠어..
그리고 그렇게 다정하고 자길 너무 사랑해주는 가족들을 뒤로 하고 이우연과 함께하고 싶을 정도로 이우연을 사랑하는 것도, 결혼하자는 이우연의 갑작스런 말에 일말의 망설임 없이 그러고 싶다고 대답하는 것도ㅠㅠㅠ 너무 사랑스럽고 다정한 사람이라 더 눈물남… 둘만의 초라한 결혼식 한 것도 과몰입 이유 중 하나임 다른 사람 다 상관 없고 오직 서로만 생각하게 되는 둘을 잘 보여주는 것 같음 이 글 찌러 노정 왔다가 최인섭 이름 유래 얘기하는 톨 글 보고 또 눈물남….
뒤에서 이우연이 인섭이 병원에 있었을 때 얘기 하는데, 그렇게 기다렸던 이우연 마음이 너무 이해가고 안쓰러워서 눈물나고 당시엔 이우연이 오길 기다렸지만 이제는 자신이 직접 나가서 안아주고 싶다고 생각한 인섭씨의 다짐이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예쁘고 눈물남ㅠㅠㅠ 나 잘 울긴 하지만 이렇게 과몰입으로 울어본 적 없는데..
이우연 만나러 앞뒤 재지 않고 홍콩 날아간 인섭이도ㅠ 이우연 말마따나 그렇게 겁이 많은 사람이 항상 목에 걸던 반지도 손에 끼고 가장 가까운 티켓 구해서 올 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ㅠㅠㅠㅠ
이우연 인섭씨 죽으면 바로 자살할 공에 자주 등장하는데, 난 인섭씨도 진짜 얼마 못 살거 같아 자살로 죽는 건 아닌데 이게 이우연보다 마음의 크기가 작아서가 아니라, 인섭이 살아온 환경과 성격이 그러지 못 할 거 같음 근데 진짜 가까운 시일 내에 죽을 듯.. 그래도 같은 곳에 묻히지 않을까… 나 왜 이딴 상상하냐 또 슬프게ㅠㅠㅠㅠ
정 반대의 결핍이 있던 둘이, 서로를 만난 후 그 결핍을 서로 채워주진 못 하지만 인정하고 상대의 결핍마저 사랑해주는게 너무 예뻐서.. 이우연 최인섭 서로 이렇게까지 사랑해서 어떡해 너희는 백년만년 사랑하고 한날한시에 죽길 바란다 아니 그냥 죽지 마 왜 죽어 너희 종이게인데 그냥 불사신 해ㅠ 너희보다 내가 먼저 죽을거야 나 이렇게 과몰입해서 어쩌지…
하 어쨌든 결혼사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잘 재탕도 못할 정도야
여기까지 읽은 토리가 있으면 고맙고, 그냥 미필고에 과몰입한 덕후가 떠드나 보다 하고 넘어가줘
메리지 재탕하는데 ㅅㅂ 둘이 너무 애틋해ㅠㅠㅠ 첫눈 때 이우연이 사랑한다고 얘기할 때 오열했는데 방금 씬만 보려고 재탕하다가 펑펑 울고있다..
서로 너무너무 사랑하는 게 보이고, 크리스마스 에피 인섭씨 시점으로 나오는데 할머니 진짜 너무 다정하고 용감하고 따뜻한 사람퓨ㅠㅠㅠㅠㅠㅠ 인섭씨가 그렇게 사랑스러운 이유를 너무 알겠어..
그리고 그렇게 다정하고 자길 너무 사랑해주는 가족들을 뒤로 하고 이우연과 함께하고 싶을 정도로 이우연을 사랑하는 것도, 결혼하자는 이우연의 갑작스런 말에 일말의 망설임 없이 그러고 싶다고 대답하는 것도ㅠㅠㅠ 너무 사랑스럽고 다정한 사람이라 더 눈물남… 둘만의 초라한 결혼식 한 것도 과몰입 이유 중 하나임 다른 사람 다 상관 없고 오직 서로만 생각하게 되는 둘을 잘 보여주는 것 같음 이 글 찌러 노정 왔다가 최인섭 이름 유래 얘기하는 톨 글 보고 또 눈물남….
뒤에서 이우연이 인섭이 병원에 있었을 때 얘기 하는데, 그렇게 기다렸던 이우연 마음이 너무 이해가고 안쓰러워서 눈물나고 당시엔 이우연이 오길 기다렸지만 이제는 자신이 직접 나가서 안아주고 싶다고 생각한 인섭씨의 다짐이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예쁘고 눈물남ㅠㅠㅠ 나 잘 울긴 하지만 이렇게 과몰입으로 울어본 적 없는데..
이우연 만나러 앞뒤 재지 않고 홍콩 날아간 인섭이도ㅠ 이우연 말마따나 그렇게 겁이 많은 사람이 항상 목에 걸던 반지도 손에 끼고 가장 가까운 티켓 구해서 올 때 어떤 생각을 했을지ㅠㅠㅠㅠ
이우연 인섭씨 죽으면 바로 자살할 공에 자주 등장하는데, 난 인섭씨도 진짜 얼마 못 살거 같아 자살로 죽는 건 아닌데 이게 이우연보다 마음의 크기가 작아서가 아니라, 인섭이 살아온 환경과 성격이 그러지 못 할 거 같음 근데 진짜 가까운 시일 내에 죽을 듯.. 그래도 같은 곳에 묻히지 않을까… 나 왜 이딴 상상하냐 또 슬프게ㅠㅠㅠㅠ
정 반대의 결핍이 있던 둘이, 서로를 만난 후 그 결핍을 서로 채워주진 못 하지만 인정하고 상대의 결핍마저 사랑해주는게 너무 예뻐서.. 이우연 최인섭 서로 이렇게까지 사랑해서 어떡해 너희는 백년만년 사랑하고 한날한시에 죽길 바란다 아니 그냥 죽지 마 왜 죽어 너희 종이게인데 그냥 불사신 해ㅠ 너희보다 내가 먼저 죽을거야 나 이렇게 과몰입해서 어쩌지…
하 어쨌든 결혼사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 잘 재탕도 못할 정도야
여기까지 읽은 토리가 있으면 고맙고, 그냥 미필고에 과몰입한 덕후가 떠드나 보다 하고 넘어가줘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