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는 회사생활 나오는 소설 없을까

본거중에 좋았던거

커밍투유 : 스토리 전체가 리조트 프로젝트하고 연관되서 진행되고 공도 수도 하루가 멀다하고 출장에 밤샘 마라톤회의하고 사업 따내고 녹초되서 돌아오고 6시까지 출근시키고 재떨이도 맞고 아무튼 죽어라 일함 공1이 수가 회사일때문에 야근한다고 하면 굳이 하지말라고 안하고 공2도 회사 내부에서 자기 일엔 진심이라 좋았음

B급가이드 : 수가 열심히 공문을 쓰고 옆에팀이 일 떠넘기려는거 방어도 해주고 업무에 대해 상사와 면담도 하고 아무튼 열심히 일함 공무원으로서의 업무를 잘 표현해서 좋았음

필드 오브 플라워즈 : 중간부터 수가 프리랜서가 되지만 그전까진 출장도 다니고 프로젝트도 하고 직장에서 인정받으며 열심히 일함
제일 좋아하는 대사 ↓ (수하고 재회했는데도 일 있으니까 수하고 퇴근은 하되 다음날 6시까지 일찍 나오는 공에 매력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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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열심히 일도 열심히 땀내나는 직장 그러나 그 성취감은 최고 이런거 나오는 소설 더 없을까ㅠㅠㅠㅋㅋㅋㅋ 직장에서 직급간 예의가 없다거나(대리가 이사한테 막 말하는거같은)배경은 회사인데 일은 안하고 연애만 하는거같은 공수는 노노야ㅠㅠ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