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스포주의!! 스포개많음 진짜 완전 스포밭임
※발췌 있음
※호불호 둘 다 있고 존나 많음
※취향 개개개개개빻았음
※특히 불륜 근친 스폰 납치 감금 강간 모브씹탑돌림물 사랑함
※미쳐돌아버린 공편애인데 리버시블 올라운더
※온갖 사약 혼자 존나 잘 처마심 ex.비엘에서 헤테로 지엘 처먹고 헤테로에서 비엘 지엘 처먹음 등
※ㄹㅇ답이 없는 개노답 막장 사약 취향
※공은 뭘 해도 되지만 수 너는 안 돼 <- 이딴 식임
※일공다수 존나 사랑하는데 기차놀이도 사랑함
※진짜 엄청 겁나 완전 공편애
※스압주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완결)
이우연 ㄹㅇ 존나게 사랑했다. 얘 개지랄할 때마다 박수침. 그냥 이우연. 딱 얘만 봤음.

 호러 영화가 따로 없었다. 환자가 갑자기 흘린 피가 많으면 쇼크로 사망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얘기를 들은 이우연이 눈이 그대로 뒤집혔다. 그는 손에 잡히는 대로 쥐어 자신의 손목을 긋고, ‘그럼 내 피를 가져다 쓰면 되잖아!’ 라고 외쳤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다 얼굴이 하얗게 질려 버리고 말았다.

병원에서 저 개염병이라니 정말 개씨발미친새끼.. 사랑해.



확정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완결)
이우연 존나게 사랑했고 다신 만나지 말자. 좆병신호구새끼. 갑을병정 중에서 을도 아니고 정이 된 이우연 보고 너무 빡쳐서 이러다 내가 뒤질 것 같아서 1권도 못 보고 하차함. 강경공편애로서 이거 진짜 피눈물 쏟았다. 도저히.. 뒤를 못 읽겠더라. 발매하자마자 아묻따하고 샀다가 그 날 마음의 상처 엄청나게 입고 강제로 이우연 탈덕했다. 내가 미필고도 후반부에 은근히 빡쳤던 사람인데 확정고는....시발 진짜 다시 생각해도 손이 떨려. 우연아 씨발 네가 어떻게 진짜 네가 어떻게...... 나 아직도 마음이 아파서 이거 산지 몇 년이 흘렀는데도 1권 말고는 다운로드도 안 받았음.



인연 (완결)
우기련... 존나 사랑했다..... 내가 좋아한 황제공들 중에서 TOP5에 들 정도로 맘에 들었다. 정말 사랑했다. 정말. 그린 듯한 미인황제공. 아리땁기 그지 없는 얼굴과 큰 키, 나긋하고 낮은 목소리, 잔혹하고 다정한 성미. 심금을 울리고 음심을 자극했다. 나 개쌉공편애라서 이거 읽으면서 빡치기도 존나 빡쳤는데 우기련이 너무 꼴리고 예쁘고 귀엽고 애처롭고 깜찍하고 다 해서 끝까지 봤다. 얜 입을 열 때마다 맘에 들어. 대사를 되게 꼴리게 침. 특히

  “나리.”
  독처럼 달콤한 목소리. 신연이 놀라 눈을 크게 떴다.
  “그렇게 부르더군.”
  기련의 목소리가 더 낮아졌다.
  “나리, 좋으십니까?”

이거 존나 미치는 줄 개창놈새끼;; 완전 내스타일이야 존나 따먹고 싶어. 우기련 본편 후반부에 수한테 편지쓴 거 보면 지 뒤도 대줄 것처럼 굴던데 진짜..그래주면 안 되겠니.....? 안 되겠지..... 알아..

하 기련아 다시 생각해도 너만한 애가 없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나를 찌르렴. 강한 척하지만 네게 속수무책인 남자에게 그 정도의 자비는 베풀어도 되지 않겠니.
다음에는 나를 찌르렴. 강한 척하지만 네게 속수무책인 남자에게 그 정도의 자비는 베풀어도 되지 않겠니.
다음에는 나를 찌르렴. 강한 척하지만 네게 속수무책인 남자에게 그 정도의 자비는 베풀어도 되지 않겠니.
다음에는 나를 찌르렴. 강한 척하지만 네게 속수무책인 남자에게 그 정도의 자비는 베풀어도 되지 않겠니.

https://img.dmitory.com/img/202102/3U1/4B0/3U14B0KxzOUgo2oQEkgCAA.gif

이것 말고도 오랜만에 본 신연이한테 무정한 네가 드디어 왔구나 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괜히 슬펐음...

근데 나 이신연은 솔직히 노관심 노취향인데 이세연은 꽤 취향이었다. 그래도 칼로 배 쑤시는 자해씬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우기련 반응이 아주 꼴렸다. 이신연 솔직히 맛잘알인 듯.



근묵자흑 (완결)
일공이수. 그것도 수2(섭공 겸 섭수)가 메인수(수1) 협박 강간 능욕하던 공 포지션이었다길래 손바닥에 불날 정도로 박수치며 구매했다.
그리고 읽었는데, 내 취향은 아녔다. 애매했다.

  “…이지환?”
  작은 욕설과 함께 넘어져 뒹굴고 있던 놈이 벌떡 몸을 일으켰다. 그리곤 미처 뿌리칠 새도 없이 멱살이 잡혔다.
  “너 뭐야!”
  “…….”
  방 안에 있는 화장실까지는 움직일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거동은 무리였기에 놈과 나의 거리가 아슬아슬했다.
  내가 손을 뿌리치려 하자 놈은 더 악착같이 붙잡았다. 다감한 신서율과 달리 밤처럼 새카만 눈동자가 나를 직시했다.
  “개자식아, 어디를 가면 간다 말을 해야지. 내가 이틀 동안 혼자 얼마나!”

1. 임성준은 신서율을 왜 좋아할까?
2. 신서율은 임성준을 왜 좋아할까?
3. 이지환은 임성준을 왜 좋아할까?

나는 아직도 알 수 없다. 두 번 읽었는데 모르겠다.
지환이는 내 취향이었다.



메이데이, 페이데이 (완결)
바샤가... 꼴렸다.
은한이랑 은한이 가정사랑 걔 친구랑 걔 부모님은 알 바 아닌데 바샤가 꼴렸다. 바실리 카민스키가 죽으라면 정말 죽을 수도 있는 그의 심복들과, 바샤와 닮은, 좀 더 터프하고 야성적인 미남인 바샤의 형 표트르가 맘에 들었다.
모브씹탑돌림물 보고 싶더라.

표트르가 유일하게 쓸모있었다던 유년시절, 나타샤와 세르게이, 니콜라이, 바실리 조합. 보고 싶다. 열 여덟살의 바실리가 아니라 어린 아이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저 지킴받을 뿐이었던 바샤 보고 싶다. 그리고 바실리 카민스키에게 미친듯이 맹목적인 저 마피아 패거리 이야기도. 아무것도 못하는 바실리가 제일 보고 싶다. 누가 바샤 멘탈이랑 자존심 존나게 짓밟아줬으면. 치욕으로 부들거리는 미남 얼마나 좋아. 모브씹탑돌림물..최적화....

  바실리가 웃고 있었다. 해가 지는 노을빛을 받으며 그는 즐겁게 웃었다. 바실리는 아까 본 영화의 주인공처럼 정장을 입고 있었다. 아마 데이트라서 그렇게 입은 것 같았다. 옷 자체는 평범했다. 하얀 셔츠, 회색 정장. 그러나 무시무시하게 잘 어울렸다. 짧은 머리 때문인지, 아니면 정신이 열여덟 살이어서인지는 몰라도 어리게 보이는 얼굴이 개구지게, 그늘 없이 함박 웃었다. 은한은 저도 모르게 그 얼굴에 넋이 나갔다.
  「내가 교차로에서 키스할 거라고 했잖아.」
  바실리가 그렇게 말하더니 허리를 숙여 은한을 바라보았다.
  「이걸로 화 푸는 거다?」
  은한은 계속 그의 얼굴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구김 없이 웃는 그 얼굴이 너무나 근사했다.

그리고 니콜라이 존나게 사랑했다.



백만 번의 키스보다, 골든 드림, 리멤버 더 키스 (완결)
  “안드레아스.”
  간청하듯 다시 그를 부른 음성에 그때까지 말이 없던 안드레아스가 한참 만에 낮은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넌 언제나 가장 먼저 나를 버리지.”
  “…뭐?”
  뜻밖의 말에 영후는 놀라 눈을 깜박였다. 안드레아스는 냉소를 지으며 그를 노려보았다.
  “내 돈을 받는 건 싫다, 하지만 돈은 필요하다, 경력이 있으면 좋다, 바텐더로서 도움이 될 테니까. 닉? 그래, 그 녀석은 친구라서 소중하겠지? 결국 돈도, 네 경력도, 닉조차도, 전부 나보다 먼저로군. 안 그래? 아아, 파파다키도 있었군. 네 인생에서 내 자리는 도대체 어디지? 저 발끝 어디쯤 되나?”
  “안드레아스.”
  영후가 황급히 입을 열었으나 안드레아스는 듣지 않았다. 차갑게 일렁이는 푸른 눈이 진하게 변색되어 검은빛에 가깝게 물들었다.
  “처음부터 그랬어. 넌 언제나 내게만 냉정하지. 난 개처럼 너한테 구걸하며 매달렸다고. 네가 날 사랑해? 넌 항상 이런 식으로 사람을 사랑하나? 네가 예전에 사랑했던 그 여자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해보시지. 너무나 소중해서 버렸다고!”

영후 그 씨발놈 없이 못사는 안드레아스도 병신이고 걍 지 팔자 지가 꼬았음. 영후는 '사랑을 하는 나'한테 취한 등신이고 안드레아스는 ㄹㅇ 전형적인 지팔지꼰 등신임. 저혈압 고치고 싶은 공편애이거나 공이 빌빌 기는 것만 보면 졸도할 것 같다거나 공이 맘 고생 개조지게 하는 거 좋아한다면 읽을 만 함. 나 공 구르는 것도 솔까 좋아하는데 이건ㅋㅋㅋㅋ 안드레아스한테 정도 없는데도 읽으면서 와.. 와.... 안드레아스야... 너도 정신병원 가 봐.

  “섹스가 가능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그 순간 안드레아스는 할 말을 잃은 듯 멍하니 그를 내려다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 ㅅㅂ이 부분 몇 번을 봐도ㅋㅋㅋㅋㅋ너무 화가 나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근데 나 이거 공수 바뀌었으면 거의 인생작 될 수 있음. 공포지션 편애라서.



연못속의 다로 (완결)
비엘에서 여캐(라가) 원픽으로 잡고 헤테로 퍼먹은 개등신이 바로 나다.

  "이딴 후유증으로 몸이 잘못된다 한들 어떤가."
  우발적인 행동이었으나 저 태평한 게르의 얼굴을 질리게 만든다면 그것으로도 썩 괜찮았다. 라가는 비어 있는 손을 말아 쥔 채 독기 서린 눈으로 기덴을 바라보았다.
  "오히려 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겠지! 내 곁을 떠나지 않을 테니 차라리 기꺼울 테지! 흠집이 나더라도 좋다. 내 다로가 될 수 있는 존재라면...!"
  한 번 터트린 감정은 도저히 주워 담을 수 없었다. 라가는 평소의 그 느긋한 말투조차 잃어버린 채 기덴의 옷깃을 쥐었다.
  "난 몇십 번이고 저 구슬을 깨뜨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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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수 여동생이 ㅈㄴ내 취향인 집착광공 개씹탑알파황제공인 거 실화야..? 내 심장에 불을 질러놓고... 전혀 가망없는 게 실화냐고ㅠㅠ 비엘에서 수 여동생에 치인 나란 새낀 대체 뭐가 문젤까. 문제가 너무 많아서 꼽기도 힘들다.



외사랑 (완결)
  퇴폐적이기까지 한 얼굴로, 무표정밖에는 없는 줄 알았던 단역 배우가. 스크린에서 웃었다. 그 미소가 반짝반짝했다. 눈이 부실 정도로. 그 순간 숨통이 조여들듯이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렸다. 그래서.
 “갑자기 배우 활동 접어서 너무 안타까웠어.”
 내가 짓밟아버렸다.
 다시는 내 눈에 띄지 않도록.

집착수 재벌수 또라이수 ㅈㄴ 좋아하고 사랑하고 정재한이 신경질 지랄맞게 부리면서도 공한테 절절 매는 것도 좋은데 문제. 내가 이걸 리버스로 처먹었음. 아니 나 이거 원래 공수도 좋아함. 화대 몰라 씨발을 화대가 과하셨습니다로 받아치는 것도 좋아하고 스크린에서 처음 본 윤희겸에게 폴인럽한 걸 지만 모르고 그걸 거슬리는 걸로 인식해서 애 인생을 시궁창에 던져버린 개씹지랄난 인성도 기립박수 칠 정도로 되게 좋아하는데 근데.... 근데.. 근데...... 윤희겸X정재한도 미슐랭인데..... 내가... 정재한X윤희겸이 더..취향이야...ㅠㅠㅠㅠㅠㅠ 정재한st 공이랑 윤희겸st 수 나오는 비엘물 죽기 전에 함 보고 싶다... 외사랑 진짜 여러모로 내게 아쉬운 소설이었다. 1권은 꽤 꿀잼이었는데 정말 놀랍게도 2권 들어가자마자 질색팔색 노잼무잼 됐다. 정재한이 드라마킹 짓 줄이고 성질머리는 더 부리고 염병천병 감정과잉 분량도 더 줄였다면 꽤 재밌었을 텐데... 정재한 vs 윤희겸 누가 누가 더 쓰레기일까 천하제일쓰레기대회하면 아이고 잘 한다 잘 한다 하고 박수쳤을 텐데 정말 아쉬웠고..
그리고 또 한 번 말하는데 내 취향이 취향이라 그런가 정재한 윤희겸 포지션 달랐으면 진짜 ㄹㅇ 울면서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ㅋ 정재한x윤희겸 같은 애들이 없어. 약간 정재한 같은 애는 있다지만 윤희겸처럼 지지 않을 정도로 개또라이에 집착하고 '트루럽'인 애가 없음. 정말 아쉽다. 리버스 외전 적어도 나는 읽고 싶다.

  “화대가 과하셨습니다.”
 마치 정수리에 냉수를 들이붓는 듯 했다. 몸에 열기는 여전한데, 동시에 한기가 스몄다. 잠시 나는 숨을 쉬는 것조차 잊고 굳어버렸다.
 “받을 건 받아 가셔야죠.”

희겸아..ㅠㅠ!!



스윗 스팟 (완결)
윤건영.... 사랑했다..... 합본인 줄 모르고 구매했다가 당황했지만, 야구 정말 1도 모르지만, 취향 아니지만, 윤건영 하나 때문에 꾸역꾸역 읽었다.

  낯 뜨거운 기분이 들었다. 목덜미와 귓가에 동시에 열이 오르는 느낌. 픽, 어이없는 웃음이 터졌다. 고개를 숙이며 뿔난 강아지, 하고 중얼거려본다.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윤건영의 귓가가 은근히 상기돼 있었다.

건영아....



2111 (완결)
  “너인 줄 알았으면 두 다리를 모두 부숴 버렸을 텐데.”

차라리 후회를 할 거라면 뤄신처럼 해. 제발.

이거 드럽게 안 읽혀서 온갖 개쌩쑈 해가며 겨우 읽었다. 그나마 뤄신 하나 건졌다.



비마중, 청원 (완결)
나 좀.. 당황했잖아. 아무런 죄도 없는 어린애 앞에서 강간하는 씬에서 나 진짜 당황했다. 귀영아 왜 이 지랄을.... 그런 짓을 꼭 했어야 했니? 내가 공편애라서 얘도 사랑하긴 했는데 이건 좀 아님. 그 여자애 뭔 죄임. 북치고 장구치고 지랄염병하는 건 지들끼리만 처할 것이지 장귀영 좋아하긴 좋아하는데 진짜 개씹또라이정병씨발새끼다. 재미라도 있음 몰라 별 재미도 없음. 본편인 비마중은 정말 재미없었다... 그나마 청원이 비마중보단 재밌었다. 상대적으로. 정병미인공처돌이긴 한데 장귀영은 썩 취향 아녔다. 그래서 더 재미없게 읽었다. 수는 애초에 취향 범주에도 안 들어가고.

그래도 김덕희. 어린애 같은 소리 작작해. 라고 하는 귀영이는 섹시했다.



순조로운 생활 (완결)
  “여기선 다들 오빠 오빠 해 주나 봐요. 아래 구멍으로 씹질 하는 줄도 모르고.”
  “야!”
  나는 참을 수 없는 언사에 벌떡 일어났다.
  “…너 여기 벌컥벌컥 열고 들어오는 거 고쳐. 사람들이 불편해해.”
  “네가 불편한 건 아니고?”
  천제림이 돌연 안색을 바꿨다. 가볍게 불던 미풍이 역으로 바뀌었다.
  “어젯밤에 전화도 안 받고 뭐했어, 씨발아.”

애가 말은 참 잘 함ㅋㅋ 아주 만족스러워.

오로지 천제림이란 캐릭터 하나만 보고 달렸다. 수 내 취향 아님. 구질구질해. 근데 제림이도 약간.. 아니 제림이가 아니라 이 소설 자체가 묘하게 나랑 안 맞았다. 묘하게. 아..그리고 이거 외전인가 나왔다며. 제림이가 약간 찐사 어쩌고 그런 느낌이래서 차마 아직까지 구매 못했다. 본편에서도 내 기준 천제림 수 존나 찐사였는데 이보다 더하다니ㅋㅋ 죽어도 못 볼 듯ㅋㅋㅋㅋㅋㅋㅋ



유실 (완결)
강경최애왼(최애 앞뒤 다 돌려먹는 멀티긴 해도 확고한 부동의 공포지션편애임) 강경공편애인데 우진이는... 힘들었다. 싫은 건 아닌데, 되게 피곤했다. 본편 후반에 가선 수도 피곤해졌다.
우진이는 제발 정신병원 좀 가면 좋겠다. 텍스트만 봐도 피곤하다. 얜 정병에 처박아놔야함.

  “사귀는 사이였다면서요.”
  “뭐? 누가? 내가 그 새끼랑?”
  이게 갑자기 무슨 소리야? 놀라서 눈을 크게 뜨며 묻자 정우진이 이를 갈았다.
  “아니요, 씨발. 우리요.”
  “…….”
  “우리가 사귀는 사이였다면서요.”
  “…….”
  젓가락을 쥐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간 게 보였다. 뼈 마디마디가 도드라질 정도로 힘을 주고 있는 걸 어이없다는 얼굴로 보다가 물었다.
  “근데? 그게 네가 사람을 개처럼 팬 거랑 무슨 상관인데?”
  “좀 때리면 안 돼요?”
  “뭐?”
  “사귀는 사이였다면서 왜 내 편을 안 들고 그 개새끼 편을 들어요?”

스토리는 존나 빈약하고 개또라이공이랑 그런 공한테 납치감금강간당해서 같이 머리 한쪽 돌아버린 수랑 난리난리개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다. 이거 내가 마지막으로 봤을 땐 외전 2개 있었는데 최근 보니까 늘어서 우선 다 사서 봤다. 근데 난 정우진 짧게 기억 잃은 외전이 제일 재밌었다. 나머진 노잼에 시간 아까웠다.



소실점 (완결)
이거 끝까지 읽은 내가 대단함. 아니 신기함.
스폰은 되는데 불륜은 안 된다는 정신머리가 되게 신기했다. 수 과거 때문에 불륜 싫어한단 건 알겠는데ㅋㅋ 그래도 되게 웃김ㅋㅋㅋㅋㅋㅋ 내가 불륜스폰근친충이라서 그런가.. 아니ㅋㅋ 몸 대주는 스폰은 ㅇㅋ, 유부남(스폰서)이랑 불륜은 ㄴ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거 읽기 전에 친아빠랑 붙어먹는 불륜근친물 보고 와서 너무 웃겼다ㅋㅋㅋㅋㅋㅋ 나 소실점 읽으면서 개그물 보는 것처럼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웃기긴 뭐가 웃겨. 공편애라 이거 보는 내내 착잡했다. 딱히 최태한도 내 취향은 아닌데 갈 수록 빡쳤다. 발닦개라니 태한아 미친개새끼야 너 때문에 뒷목 잡았음. 나 혈압 90~100/65~70 이 정도인데 이것 때문에 ㅅㅂ 고혈압 찍을 뻔

아 최태연이랑 최태한 이 남매 사이는 취향이었다. 근친으로 취향이란 게 아니라, 이 두 남매의 관계성이. 최태한이 최태연 앞에선 동생스러운 게, 그리고 그런 그를 우쭈쭈 동생 취급하는 최태연이 좋았다.



은기 (1부 완결)
이거 여러 모로 유명하길래 예전에 사뒀는데 이제야 읽었다. 다공일수라서 별로 기대 안 했음.

우리 태조 나랑 취향이 맞네? 존나 맛잘알이네. 무릎에 조카 앉혀서 재롱 보다가 형님 무릎에서 좆 받으면 재밌겠다 라니 진짜 개맛잘알이다. 나도 한 맛잘알 하는데 얘도 진짜 먹을 줄 안다. 나랑 맛집투어 다녀주면 좋겠다.

와 우리 지운이도 맛잘알이네.. 남자+여자 껴서 쓰리썸이라니 뭐야♡ 완전 좋아♡ 비엘에서 남녀섹스 헤테로에서 남남 여여섹스 지엘에서 남남 남녀섹스 나오는 거 개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시발 은기야.. 그걸 계속 봤어야지 네가 도망쳐서 끝을 못봤잖아 미친놈아

우리 은기 맛잘알이네. 선조 커플~ 음~~ 이거지~

다 읽었는데 이 소설 진짜 뭔 지랄개쌩쑈인진 모르겠고 취향도 아닌데(무엇보다 씬에서 존나x300 시끄러움 이렇게 시끄러울 줄 몰랐음 특히 이선오 개시끄러워 얘 재갈물려) 남자애들이 먹음직스럽다. 모브돌림물 최적화 미남들임. 여기 나오는 남자애들 다 박고 싶음. 모브씹탑알파남한테 뒤 따여서 앙앙대고 울고 쌍욕하고 노려보면 좋겠음. 기차놀이 보고 싶어. 근데 여기 씹탑이 이선오도 이지운도 장태조도 아닌 그 영주 누이라서 당황했다. 선오영주선오 선오지운선오 선오태조선오 모브선오 모브지운 모브태조 모브영주 지운영주지운을 처먹은 내가 레전드다. 나도 할 수만 있다면 내 취향 고쳐먹고 싶은데 내 심장이 이런 걸 좋아함. 난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ㅋㅋㅋㅋㅋㅋ



구사일생 (완결)
  “한 번도……, 천박하다고 생각한 적, 없다.”
  “……그럼.”
  “천박한 사람은 늘 나였고…….”
  “…….”
  “너는 빛이 났어.”

읽는 내내 내가 이거 왜 읽는 걸까 싶으면서도 여기 인물들 중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아서 걍 쑥쑥 읽음. 뭐 이런 헌신짝 정도는^^ 난 이제 이런 거에 심장이 너덜너덜해지는 연약한 초짜가 아니야. 여기 공보다 최소 60배 더 헌신하고 발닦개처럼 군 호구새끼들을 이미 수없이 픽으로 삼아봤던지라, 게다가 여기 공 내 픽도 아니라 그냥저냥 읽었다.



무지의 베일 (완결)
  손을 내려 의지와는 상관없이 커지기 시작한 로렌스의 중심을 움켜쥐었다. 가볍게 쓸다가, 바지 위로 부드럽게 주물럭거린다. 폐하, 입술이 닿은 채, 혀가 얽힌 채 하는 말은 모두 무위로 돌아간다.
  “안게 해주지.”

1권부터 외전까지, 1분 1초, 그 어떤 찰나에도 로렌스는 황제를 지독하게 좋아했다. 그리고 그가 그토록이나 사랑하는 이드라는 참 황제다운 황제였고, 그의 우선순위는 1권부터 외전까지 오로지 제국이었다. 참으로 존나 황제다웠다. 부럽네 씨발ㅋㅋ 개발닦개 헌신짝된 내 황제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진심으로 부러웠다. 여기 공도 수도 내 취향 아니고 공포지션처돌이 눈으로도 별로고 걍..공이 내 취향이 아니라 되게 재미없게 읽었다.



유리핀셋 (완결)
  “꾸준히 아버지라고 불러.”
  안 해도 될 말까지 한다.
  “침대에서.”
  죽여 버리고 싶었다.

자기연민 감정과잉 드라마킹. 애비도 존나 싫고 아들놈은 더 싫음. 섹스하면서 아빠라고 부르기 싫은데 계속 아빠라고 부르라고 한다길래 미쳤네 대박이네 와 ㅅㅂ이거 된다 하고 샀는데 정말 대박적으로 망했다. 얘네는 이름 개명해야 함. 지랄/염병으로.



취재일지 (완결)
  “일어났어? 주인님 오셨어, 메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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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으로 화끈한 박선생 이과장 주인님 메리 그룹섹스 믿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고작 돌림빵일 수가.....? 나 너무 실망해서 진짜.. 눈물나올 것 같고... 갑자기 우울해져서 폰 끄고 멍하니 창밖만 바라봤고.. 그룹섹스 해줬으면 좋겠다.

호박곰님 소설 한 5개?는 읽은 것 같은데 취재일지가 0티어임. 역시 구관이 명관.

+이거 재판하기 전 걸로 봐서 뉴 외전은 아직 안 읽었는데 메리랑 주인님/선생님들이랑 집단쎅 뜨나요..? 뜨면 존나 달려간다.



언리얼리스틱 리얼리티 (완결)
"사랑해" 쌩염병을 하고 자빠졌음. 개노잼. 존나 시간 아까움.



최면술사 (완결)
그나마 재밌게 읽었다. 최면물은 별로 관심 없는데 공이 일관성 있게 나쁜 빌런이라 그건 좋았다. 약간 취재일지의 향기가 났음.



프리스크럽션 (완결)
수 불쌍함ㅋㅋㅋㅋ 병원 갔다가 인생 종침ㅋㅋ 돌림물 있긴 한데 이거.. 좀 상냥하다? 사실 취재일지도 상냥하다 느꼈는데 얘도 좀 상냥함.



비서로 취직했는데!? (완결)
모브물 모브돌림물 좋아하지만 노숙자돌림물은 싫음ㅠㅠ 드러워. 그리고 이거 메인공 말고 공네 조카였나 걔가 더 내 취향임. 어리고 탱탱한 미남이 더 좋음.



마족의 장난감 (완결)
이것도 분명 다 읽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어쨌든 제목에 충실함.



영업사원 (완결)
공 몸 좋은 존잘에 수도 몸 좋은 존잘인 건 좋았다. 근데 이것보다 50배는 더 하드하면 좋겠음. 매우 아쉬웠다.



블라인드 (완결)
뭔 여보야야.. 미친 새끼야. 섹스머신 좀.. 제대로 써주지. 재미없음.



올림피언 (완결)
  “메달 따고 고백하려고 했어. 전 세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최고란 걸 증명하고…… 그 최고가 널 좋아한다고.”
  “…….”
  “하다못해 벌새도 구애할 때는 먹이를 바치는데, 나도 뭐라도 바쳐야 하잖아. 나는 그게 메달이었으면 했어.”

초반까진 괜찮았는데 겁나게 휘몰아치면서 개노잼 갑분싸 됐다.



솔티 러스트 (완결)
이걸 내가 왜 산 건지 모르겠음;; 임신공이래서 헐레벌떡 산 것 같은데 글도 안 읽히고 재미도 없고 내 취향도 없었다.



FRAGILE (완결)
  아오이케가 사슬을 당기자 반동으로 턱이 위로 올라갔다. 턱을 붙잡고 마치 키스할 것처럼 남자가 다가왔다.
  “사랑합니다.”
  속삭인 뒤 손가락이 떨어져나가고 남자도 멀어졌다.
  킥킥 하고 스스로의 행위를 비웃은 남자는 여유 있는 태도로 베개에 얼굴을 묻었다.
  “우습지 않아요?”
  남자가 중얼거렸다.
  “난 스스로가 너무 우스워서 죽을 지경인데요.”

자기객관화가 아주 잘 되는 남자. 나도 얘가 왜 그 새끼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음. 재미없었다.



열락의 날 (완결)
  “미쳤어요!”
  “미친 건 너겠지. 어디서 소리를 질러, 건방지게.”
  “사장님이 그…, 하라고 하니까…….”
  낮은 목소리로 지적하자 목소리가 다시 기어 들어갔다.
  “나가서 구멍 팔기 싫으면 얌전히 굴어.”

이랬던 네가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어..? 시발....



고쳐줄까 (완결)
나 공편애에 미인미남공 사랑하고 톨앤핸썸이 나라를 구하는데 어.... 읽는 내내 어...? 어.... 어..? 거렸다. 여기 수가 공을 사랑하긴 함. 공도 수를 사랑하긴 함. 나 여기 공같은 성격 꽤 좋아함. 나 뽕빨물을 오히려 더 쾌적한 마음가짐으로 읽음. 여기 로맨스 있긴 한데 떡을 더 많이 침. 음... 애매했다. 두 번 읽고 싶진 않은, 딱히 재탕하고 싶진 않은 소설이었다.
여기 수 밤기술 너무 쩔어서 공이 기절까지 하더라 그건 좀 재밌었다... 근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 공 개쌉헤테로 같음ㅋㅋㅋㅋㅋㅋ



첨밀밀 (완결)
공이든 수든 존나 싫어. 수놈은 알바하는, 존나 그냥 같이 알바하는 사이 123 이렇게 밖에 안 되는 사람들한테 지 게이라고 커밍아웃 지랄하고 걍 얘기하다가 지 무모증이라고 씨부리고 이건 뭐ㅋㅋ 존나 개관종새끼 아냐? 존나 투머치토커. 아니 ㅅㅂ 그냥 같이 알바하는 얕은 관계 1234 이런 사람들한테 커밍아웃을 씨발 왜 하냐고 그 사람들이 그딴 거 알고 싶겠냐? 뭔 여기 세계관에서 자기소개할 때마다 제 이름은 A고 전 바이예요, 제 이름은 B고 전 레즈예요~ <- 뭐 이렇게 말하는 tmi 세계관이면 몰라 온 동네방네 게이라고 씨부리고 염병임. 입 아프게 그러지 말고 확성기 하나 사서, 아니 그냥 유튭 방송으로 게이라고 커밍아웃 하지 그러냐. 나 이런 캐릭터 살다살다 첨 봤다. 내가 강경공편애인데도 임성범 존나 꼴보기 싫었는데 수 이름 뭐야 박진만인가? 얜 임성범 2배로 꼴보기 싫음. 공이나 수나 아주 끼리끼리임. 얘넨 절대 헤어지면 안 됨. 둘이 평생을 살아야 함. 진짜 얘넨 어느 한쪽 깨져서 사회에 나오면 안 됨. 서로 수거해야 함.



키스톤 로맨틱 콤비 (완결)
읽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야구물임. 모르겠다. 기억 안 나는 걸 보니 내 취향 아닌 듯.



소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발정, 절망 대신 소년, 소년진화론, 당신의 개, 소년본능 (완결)
드럭딜러님 소설. 호박곰님 사면서 이분도 뽕빨로 유명하다기에 우선 다 샀는데 이거 전부 텀이 컨트보이다. 섹스씬이 와우 이런 씬 첨 봤다ㅋㅋㅋㅋㅋ 이 분 소설 처음 봤을 때 진짜 놀람ㅋㅋㅋㅋ 소년을 위한 나라 웅앵이랑 소년본능 이거 두 갠 그럭저럭 재밌게 읽었음. 소년 나라 어쩌고는 태현인가 태형인가 하는 공이랑 걔 좋아하는 여자 둘, 그리고 그 여자네 오빠, 지 아들 이렇게 사약 먹었다. 존나 씹탑이었음. 소년본능에선 그 후반부에 나왔던 남자랑 주인공 잘 어울렸다. 이 분 건 정말 완벽한 뽕빨이다. A부터 Z까지 떡만 침.



봄꽃의 자화상 (완결)
공이 존나 이기적인 개새낀데 수가 공을 존나 사랑함. 만족.



인형의 집 (완결)
읽긴 읽음. 애매함. 두 번은 읽기 싫음.



세헤라자데 (완결)
황자랑 기사 커플에서 개빡쳐서 하차함. 왜 매달리는 건데? 진짜 싫어.



오문취화단 (완결)
내 취향 단 1퍼센트도 없는데 글빨이 좋아서 후루룩 읽음.



입술 (완결)
어쩜 이렇게까지 구질구질할 수가? 구질구질함에 혀를 내둘렀다...구질거리는 거 하나하나 나열하다간 내 손가락이 지칠 판국임. 제일 기겁했던 건 비싼 소고기집에서 소고기 사십만원어치 얻어먹었다고 삼박사일 동안 화장실 안 갈 거라는 거. 거기서 진짜 헛웃음 짓고 폰 껐다.

선연이(공)가 워낙 깔끔 떨고, 또 곧 죽어도 멋은 부리는 타입이라 그런지 좀..비위를 건들이는 표현과 상황들이 많은데 진짜 읽으면서 미치는 줄 알았다. 나 극강극악의 공편애인데 김승택인가 김택승은 당연히 별로고(너무 구질구질해서) 하선연도 갈 수록 구질구질해져서 수고 공이고 간에 둘 다 진짜 싫었다.

1권 중반까진 아...이 오글거림과 구질구질함은 뭐지.....? 하고 약간 망설이다가 1권 후반부부터 그래도 좀 재밌어지길래 2권까지 펼쳤는데 2권도 하선연이 매니저한테 질투하던 씬까지만 그럭저럭 볼 만하고 뒷부분부턴 염병천병 난리여서 머리가 다 아팠다. 1권 초반부터 뭔 교통사고 후유증이 어쩌고 뇌에 파편이 어쩌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게 어쩌고 해대길래 아 이거 막판에 하선연이 수가 있는 병실에서 초췌한 꼬라지로 있을 각이네 싶어서 좀 별로였는데 막연한 내 상상보다 더 개구리게 표현을 해서 2권 후반부터 결말까지 진짜 뭐씹은 표정으로 봤다.

감정선도 에바였다. 읽다가 .....? 갑자기..? 아니 왜.....? 스럽게 물음표 난발했다. 그리고 박고영인지 뭔지ㅋㅋㅋ 그 친구 왜 등장시켰냐? 편지에 대한 착각으로 등장시켰냐.. 입술 읽기 전까진 공주공 선연이가 귀엽고 웃기고 그런 공주공을 좋아하는 나름 헌신수의 귀염뽀짝유쾌한 이야길 줄 알았는데 와장창~~~!!! 구질구질하기 짝이 없는 글이었다. 재탕할 맛도 안 난다.



틸 더 팻 레이디 싱 (완결)
도저히 못 읽겠음. 하차함. 나 진짜 이건 도저히 못 읽겠다.



구원의 경계 (완결)
1권 읽다가 때려치고 나머지 환불받음. 도저히 못 읽겠음. 빡쳐서 죽겠음.



1월 1일 유례없는 폭설입니다 (완결)
재미없음. 근데 어차피 스토리 짧고 별 거 없어서 후루룩 읽기 딱 좋음.
근데 난 여장공 여장수 둘 다 싫어서 공 여장 부분에서 표정 개썩었다. 여주가 남장하는 것도 싫은데 여장은 진짜 더 개싫음. 짧게 나오는 것도 싫었다.



달턴 저택의 악마 (완결)
근친피폐물이래서 룰루랄라 달려가서 후루룩 읽었다. 이거 약간 그거 이집트 비엘 만화 뭐냐 엔네아드 약간 그거 생각나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었다ㅋㅋㅋㅋ정상인 놈들이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거 엔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왜ㅋㅋㅋㅋㅋㅋㅋ 와 설마 거기서 그럴 줄은.. 에단아 호구야 왜 그랬냐. 질릴 때까지 따먹고 걍 수를 버리지. 아깝지도 않니. 나라면 아까워서라도 질릴 때까지 갖고 놀겠다. 그래도 엔딩 존나 임팩트 있었고 마지막까지 꽤 재밌었다.



마계 밖으로 한 걸음 (완결)
1픽 마계 대공 용대가리 라자누엘
2픽 빨머미남 샐러맨더 펜넬
3픽 순정소 마사라
4픽 뱀 바디안

이거.. 공(반야)이 왜 후회하는지 좆도 모르겠고.. 공편애로서 꼴보기 싫은데 마족들이 꼴림학 척척박사라서 읽었다...



옆집남자 (완결)
여러 모로 애매했다. 뽕빨이긴 한데 참사랑 염병떨어서 뽕빨 같지도 않음. 공수 둘 다 노취향. 왜 샀을까? 날 제일 이해할 수 없다.



장미와 사막 (완결)
어... 이북 퍼센트 100인 거 보면 내가 이걸 분명 다 읽긴 읽었는데 내용이 ㄹㅇ 하나도 생각이 안 난다. 서재 장식용으로 산 거라 더. 내용은 기억 안 나 모르겠고 표지가 예뻐서 장식용으론 좋은 듯.



들이닥치다 (완결)
0픽 하신성
1픽 신해범

와~ 내 주식이 성공했다~ 와~ 너무 신난다.. 와...
재미가 없었다. 공들 성질머리랑 와꾸는 내 취향인데 재미가 없었다. 12권 꾸역꾸역 다 읽긴 했다만ㅋㅋㅋㅋ 와 근데 나 신해범 주식 성공할 줄 몰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를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수 존나 미친 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 사랑해줘서 참 고맙긴 함.



파이트 클럽 (완결)
여기서 100배 아니 1000배는 더 하드했으면 좋겠어. 세상에 너무 재밌잖아. 더 망가뜨려줘.

 하지만 완벽한 이상형인 라이에게는, 딱 한 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몇 년 후 쯤, 차 사고를 낸다면 크게 의심을 사진 않겠지. 마크는 휠체어에 타고 있는 라이의 왼쪽 다리에 시선을 내리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https://img.dmitory.com/img/202102/3HY/dfS/3HYdfSXdPWqu86iaKqscEI.gif

주인공은 천재다. 얜 미쳤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거야!!!! 이거라고!!!!!!! 얘들아 빨랑 배워!!! 이거야!! 마크야 너 당장 인강강사해.









<성스러운 단순성을 은폐함>, <모든 연애는 흔적을 남긴다>, <유유상종>, <기사 함락>, <거울 속의 이방인>, <눈의 여왕>, <반칙>, <패션>, <누구란 질문에 답은 없다>, <살인마 르웰린 씨의 낭만적인 정찬>, <디아블로>, <붉은 양귀비 꽃밭에 서서>, <길들여지다>, <꼭두각시>, <조선귀축도>, <같은 얼굴>, <도마뱀의 관>, <도둑들>, <키스 미, 라이어>, <까막새 우는 소리>, <잠식>, <술탄 황제의 고추밭>, <전마>, <피버 피치>, <원 나잇 온리>, <10101>, <싫은 얼굴>, <스티그마타>, <친애하는 나의 호러에게>, <괴물의 방문>, <낫씽 모어>, <뻐꾸기 둥지>, <환태자사건>, <토요일의 주인님>, <여우 단 설화>, <불청객>, <거울 속의 이방인>, <다정도 병인 양하여>, <킹메이커>, <마귀>, <임계점>, <당신의 지옥>, <나의 에덴>

읽을 거 존나 많네...
  • tory_1 2021.02.1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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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1.02.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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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4 2023.03.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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